공원에서
전순화 지음 / 달극장 / 2019년 6월
평점 :
품절


큰 아이가 책을 보더니 마치 아이가 그린 그림같은 순수함과 피카소를 연상하게 하는 예술성이 공존하는 그림책이래요. 기분전환할 땐 책을 보는데 전작가님 그림책이 맞춤 그림책 같다네요. 늘 오가는 마을 공원에서 평소엔 쉽게 놓치고 있었을 소중한 감성을 다시 일깨워주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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