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작가님이지만 설정과 소재가 돋보이는 로설이었어요. 일 때문이라지만 여장을 하는 남주와 그를 여자로 착각한 여주의 첫만남부터 참신한 느낌이었고 둘 다 사랑하는 이에게 상처입은 기억때문에 사랑에 망설이다가 조금씩 마음을 여는 모습이 잘 그려져 있었습니다. 별 기대없이 읽었는데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작으로 유명한 마뇽님 작품이네요, 마뇽님 작품은 현대물과 동양풍 시대물을 많이 읽었는데 오랫만에 만나는 서양풍 시대물입니다. 결혼식 직전 백작의 초야권 행사로 백작과 초야를 치루게 된 농노가 주인공인데 알고 보니 둘 다 첫사랑으로 서로를 좋아했었다는...신분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루는, 제목은 강렬하지만 동화같은 설정의 로설입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유아교육과를 나왔지만 오메가라는 사실을 숨기고 입주보모로 취직한 이윤이 알파인 태혁과 만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소재도 설정도 괜찮았는데 비록 단편이긴 하지만 너무 짧아서 아쉬웠고 그래서인지 감정선이 제대로 살지 못한 느낌이예요. 조금 더 보완해서 중장편으로 만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워낙 동양풍 시대물을 좋아하는데다 가격이 너무 좋아 구입했는데 재미있게 읽었어요. 시리즈인 줄 물랐는데 다 읽고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이전 시리즈들도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네요.
표지로부터 짐작되는 인외존재가, 그것도 두 명의 남주가 나오는 판타지물 로맨스입니다. 두 명의 남주가 인외존재이기도 하지만 이복형제인데 여주와 3P까지...고수위의 씬위주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읽을만 하겠지만 너무나 자극적인 소재와 설정인지라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