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기 좋은 문릿노블 시리즈의 서양풍 가상 시대물입니다. 동생을 마차로 치고 간 범인을 찾기 위해 피아노 선생으로 취직한 평민 여주와 공작가의 남주의 사랑이야기인데 살짝 추리물을 빙자한 로맨스물이네요. 킬링타임으로 좋아요~
전래동화 "선녀와 나뭇꾼"에서 모티브를 딴 듯한 한 편의 설화같은 동양풍 로맨스물이네요. 특이하게도 남주가 나뭇꾼이 아니라 사슴인 점, 선녀도 우리가 생각하는 천계의 선녀가 아닌 염라대왕의 딸이라는 점이 흥미로웠는데 내용도 전개도 흐름이 좋았고 나름 코믹하기까지 해서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