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를 숨기고 전쟁터에서 만난 남주와 사랑에 빠지는 여주의 로맨스가 왠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이야기를 연상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어요. 전개와 내용이 탄탄한 편이라 단편으로 끝나 아쉬웠어요, 기대했던 것보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인간과 용족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솔직히 제목만 보고 현대물로 생각했는데 판타지 로맨스물이라 놀랐고 인간인 여주가 죽음을 맞은 후 자신의 수명을 깎아가며 시간을 되돌려 그녀와 다시 사랑을 한다는 발상이 놀라웠던 작품이었어요. 의외의 순정남인 남주가 매력적이라 느꼈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