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그러니 현명한 여행자의 태도는 키클롭스 이후의 오디세우스처럼 스스로를 낮추고 노바디로 움직이는 것이다. 여행의 신은 대접받기 원하는 자, 고향에서와 같은 지위를 누리고자 하는 자, 남의 것을 함부로 하는 자를 징벌하고, 스스로낮추는 자, 환대에 감사하는 자를 돌본다. 2800여 년 전에오메로스는 여행자가 지녀야 할 바람직한 태도를 오디세우의 변화를 통해 암시했다. 그것은 허영과 자만에 대한 경제, 타자에 대한 존중의 마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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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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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해지기 때문에 더더욱 자기 존재를 타인으로부터 확인받고 싶어한다. 그럴때 우리는 그들의 환대와 인정, 선물이 필요하다. 물론 자본주의는 이런 습격을 부드러운 거래로 바꾸었다. 그러나 그거래로 모두가 이익을 얻는 것은 아니어서 누군가는 동굴ㄹ 돌아온 키클롭스의 마음으로 외부인을 적대하거나 무시한다. 그럴 때 여행자는 더 큰 불안과 좌절을 겪고 공격성을드러내기도 한다. 여행은 습격이 되고 여행자는 침입자가된다. 그 결과는 불필요한 고난으로 여행자 자신에게로 돌 아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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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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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어디로든 떠날 수 있다는 것은 그 어디에 있더라도내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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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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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희준의 하숙생이 있다.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우리는 어디에선가 오고, 여러 가지 일을 겪고, 결국극단적으로 취약한 상태로 지구라는 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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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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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타인의 환대 없이 낯선 곳에 도착한 여행자도 현지인의 도움을부가능하듯이 낯선 고요로 한다. 인류는 오랜 세월 서로를 적대하절대적으로 필요로 한 고 살육해왔지만 한편으로는 낯선 이들을 손님으로 맞아들에게 절실한 것들을 제공하고, 안전한 여행을 기 이고, 그들에게 절실히이하며 떠나보내오기도 했다. 거의 모든 문명에, 특히 이동그 잦은 유목민들에게는 손님을 잘 대접하라는 계율들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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