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많이 버는 것만을 꿈으로 삼았던 한 소년이 골드만삭스 출신의 금융 전문가 다우치 마나부를 만나는 상황을 가정하여 돈에 대해, 경제에 대해 대화 형식으로 풀어쓴 책.현재 책, 교육, 자격증 공부 등도전해본적 없는 분야에 첫 발을 내딛고 있는 나는책을 읽으면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생각해보게 되었다.오직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회사를 다닐 때와지금 현재 창업 준비 와 새로운 분야에 공부를 도전하고 있는 나에게 돈을 주고 받는 것, 상품과 서비스에 가치를 메기는 것, 상품 하나가 완성되기 까지 돈과 사람이 오고가는 흐름, 노동력, 미래에 대한 대비 등평소에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것들을 이제서야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처세술을 찾아가고 있다.그래서인지 반가운 책이다.또 원래 알고 있는 것을 다시 새로 알아가는 기분으로 공부하는 것은 재미난 일이다. 내가 좋아라 하는 돈은 종이 쪼가리 몇 일뿐이다 한다.어유, 읽어보니 그렇네.그 생각을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