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좋아하는 아이.
아직 아이는 이름 모를 나무를 사랑한다.
그 나무들의 이름을 불러보고싶다.
개미 이후에 그의 작품 중 관심이 가는 책
랭보는 참 만나보고 싶은 작가다.
자유로운 시선을 가진 사람?
그의 심신의 자유로움이 부럽다.
문학상에 가명으로 다시 한번 자기의 능력을 테스트해본 사람 .
그의 특이한 문학세계와 그의 정신세계가 무척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