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들의 다이어트 - 임신, 출산에도 아름다울 수 있는
클로이(이서연)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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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입한 카페에서 운동선생님께서

 

[요즘,엄마들을 위해서 다이어트책을 출간하셨어요.

 

 

저는 운동반에 매번 광탈하는 1인인데...이 책을 읽고

 

이번주엔 주5회운동을 채우게 되었어요.

 

완전 뿌듯하네요~ 5일 운동이라니... 책의 효과인게 분명해요.

책에서 많이 공감되었던 부분은 클로이쌤

 

역시 다양한 다이어트를 많이 하셨다는것 완전 동질감이 느껴졌어요.

 

저의 다이어트 역사도....

 

뭐 한약다이어트 원푸드다이어트,

 

아이를 낳고나서는 산후관리경락도 받고, 해독주스도 먹어봤는데...

 

그럴때 잠깐 2-3kg 빠지고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하더라구요.

 

살이 찔 때도 돈이 드는데, 왜 살을 뺄때도 돈이 드는지.. .다이어트로 쓴돈만 해도...

 

이번생은 다이어트는 글렀구나 생각했지만, 놓을 수 없는 다이어트...

 

그냥 평생 숙제같은 느낌이였어요.

 

 

아들이 5살이 되다보니,..몸으로 놀아줘야 할 시기인데,

 

주말엔 너무 피곤해서 놀아줘도 정말 정신력으로 놀아주거든요.

 

지난 주말이였어요체력이 딸려서 같이 낮잠을 잤는데...

 

뭥미 4시간이나 내리 잔거 있죠??

 

 

그만큼 체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고 또 충전해서 좋겠지만...

 

금쪽같은 주말을 그렇게 보낸것이 너무나 아쉬웠어요.

 

내 체력이 언제 이렇게 저질체력이 되었나 싶더라구요.

 

​책에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방법도 나와있어요. 


 

클로이 선생님께서는 체중이 전부인 삶을 살지 말라고 당부해주셨어요.

그리고 내 몸을 사랑하라고 토닥주시는 느낌이였어요!

내가 운동하는 이유는 날씬한 몸 이전에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목표를 바꾸자.

 

아이랑 즐겁게 놀아주자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30분도 하지 않았던 홈트를 주3회를 넘어서

 

5회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체력도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살도 빠지게 되겠죠?? 당연히 식단도 하고요.

 

 

내몸은 나의 역사를 보여준다는 문장이 눈에 딱 들어오기도 했어요.

 

전 정말 하루만 잘 먹어도 쪘다가,적게 먹고 움직여도 몸무게는

 

제자리 걸음이거든요하지만 그동안 쌓여왔던 몸은 빠르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

 

조급해 하지 않고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나의 몸이 가벼워질꺼라 믿어요.

 

 

무엇보다도 이책에서 클로이쌤께서 전하고 싶은 말씀은

 

아마도"엄마들 일단 나를 사랑하세요내 몸을 아껴주세요.

 

그리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유지해서 우리 건강하게 나이들어요." 가 아닐까 싶었어요.

 

 

이 책을 읽고 식단관리도 하고,

 

운동도 해서, 내년 저의 생일이 있는 5월엔 표준체중이 될 수 있도록 하려구요.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출판사와 저자 클로이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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