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성경 [11. 욥기]

스토리텔링 성경 구약 11 : 욥기 -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쓴 ㅣ 스토리텔링 성경
김영진.강정훈.천종수 지음 / 성서원 / 2022년 12월

스토리텔링 성경 [11. 욥기]

“지금까지 이런 스토리텔링성경은 없었다”

저자

김영진,강정훈,천종수

그림

김천정

출판

성서원

발행

2022.12.23.

-책소개-

하나님의 절대주권, 욥기

성경 66권 중 구약성경 39권은 크게 넷으로 구분되는데, 곧 율법서, 역사서, 시가서, 그리고 예언서로 구분된다. 이중 시가서에 해당되는 책들이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등 5권이다.

욥기의 주요 등장인물은 욥과 그의 세 친구(엘리바스, 빌닷, 소발) 및 엘리후다. 초반부에 하나님과 사탄이 잠시 등장하며 후반부에 하나님이 다시 등장한다. 책의 전면에 부각된 주제는 ‘욥의 고난’이지만, 그 이면에 감춰진 대주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

사실 시로 된 작품을 서사로 풀이한다는 것이 어려운데, 마치 연극처럼 욥과 세 친구들이 서로 말을 주고받는 대화체 형식으로 풀어나갔다. 또한 중간에 50여개의 욥의 나레이션은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묘사해서,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첫 장을 읽기 시작하면 손을 놓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몰랐던 성경을 알고, 내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격월 1권씩 출간됩니다. 이 역사적인 스토리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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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

욥기의 내용

제1막

제1장: 욥의 경건한 삶과 부유한 환경(1:1-5)

제2장: 하나님과 사탄의 천상 대화 및 욥의 고난(1:6-2:10)

제3장: 욥의 세 친구들이 방문함(2:11-13)

제2막

제1장: 욥의 탄식과 하소연(3장)

제2장: 엘리바스의 변론(4-5장)과 욥의 답변(6-7장)

제3장: 빌닷의 변론(8장)과 욥의 답변(9-10장)

제3장: 소발의 변론(11장)과 욥의 답변(12-14장)

제3막

제1장: 엘리바스의 2차 변론(15장)과 욥의 답변(16-17장)

제2장: 빌닷의 2차 변론(18장)과 욥의 답변(19장)

제3장: 소발의 2차 변론(20장)과 욥의 답변(21장)

제4막

제1장: 엘리바스의 3차 변론(22장)과 욥의 답변(23-24장)

제2장: 빌닷의 3차 변론(25장)과 욥의 답변(26-27장)

제3장: 욥의 독백(28-31장)

제5막

제1장: 엘리후의 중재 변론(32-37장)

제6막

제1장: 하나님의 등장과 메시지(38-41장)

제2장: 욥의 회개 및 회복과 변영(42장)

이유 없는 고난.

부르짖는 욥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신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고난과 역경 가운데 살려달라고, 죽을 것 같다고 소리칠 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는 때는 우리가 원하는 때랑 다르다.

“NO”가 아닌 “NOT YET”일 수도 있다.

아닐지라도 우리가 바라봐야 할 곳은 욥과 같이 하나님을 향해야 한다.

눈과 마음을 지키는 것.

어디하나 기댈 곳 없고, 소망이 없을 때

욥과 같이 하늘을 우러러 보자!

오직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나의 사정을 이해하고 위로해 줄 자는 없다.

고난을 통한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에서 ‘정금 같은 신앙인’으로 성숙에 기회가 주어진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서 “왜”라는 질문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인간인 우리가 해야할 것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절대주권에 전적으로 순복하고

찬양해야 할 따름이다.

욥기의 주제는 ‘욥의 고난’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

욥의 친구들 모습이 다양하게 비춰지고 있다.

나 또한 친구와 같이 누군가를 비난하고 판단하지는 않나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진정한 위로는 어떠한 조언과 충고를 하지 않고 곁에 있어주는 것임을 깨달았다.

이해 쏙쏙! 말씀 쏙쏙!

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8 : 요한계시록 -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쓴 ㅣ 스토리텔링 성경
김영진 외 지음, 민영진 감수 / 성서원 / 2022년 8월

“ 스토리텔링 성경 ”

신약 마지막 이야기, ‘히브리서~요한계시록’

‘히브리서’는 기독교인으로서 말씀을 듣는 일에 둔해지지 말 것,

‘야고보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을 듣는 것에 머물지 말고,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될 것을 강조,

‘베드로전서’는 신앙생활 때문에 박해를 받거나 고난을 겪는 이들을 예수의 죽음과 부활과 재림의 희망으로 격려, ‘베드로후서’는, 교회에 잠입해 들어온 거짓 선지자들을 교회가 대항해서 물리칠 것을 요구,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역시 거짓 선지자들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부인하는 것을 경계,

‘요한계시록’은 성경 중에서도 묵시문학이라고 하는 특수한 장르에 속하는 책으로 계시와 상징적 숫자들, 세상의 종말을 말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작가

김영진,강정훈,천종수

그림

김천정

출판

성서원

출간

2022.08.01

제가 좋아하는 ‘히브리서’와 ‘야고보서’ 권을 소개하고자 한다.

자녀를 교육하기에 고민했던 내용인 ‘사랑의 매’가 ‘히브리서’ 안에 있다.

P86. 하나님의 단련과 성도의 인내 (12:4-13)

소제목으로 말씀과 설명이 있다. 설명 부분에서 인상깊었던 구절은

“ⵈ 그런데 자녀의 잘못에도 사랑의 매를 아껴 징계를 가하지 않는 부모가 있다면, 그 자녀는 부모의 친자녀가 아니라 사생아로 간주되었다. (히12:8) ⵈ” 부분이다.

잘못을 바로 세워주고 잡아주는 부모의 역할을 알 수 있다.

‘야고보서’ 믿음과 행함의 조화를 강조하는 서막의 내용이다

야고보는 박해를 받고 있는 신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시험에 대해 권면한다.

시험 당함이 기쁨이고, 인내해야 함을, 하나님의 통제와 주권에 대해 권면한다.

시련 극복이 믿음의 성숙함을 이루는 지혜임을 이야기한다.

이처럼 “스토리텔링 성경”은 말씀 구석구석 상황설명을 더해가며 이해도를 높여준다.

말씀과 설명 중간에 사진, 소주제, 대주제, 서막 등 지루하지 않게 흥미롭게 성경을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말씀 읽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배경을 이해하고 상황을 알며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 하는 성경책이다.

말씀에 눈을 넓혀주는 스토리텔링 성경.

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7 : 갈라디아서~빌레몬서 -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쓴 ㅣ 스토리텔링 성경
김영진.강정훈.천종수 지음 / 성서원 / 2022년 4월

말씀에 눈을 넓혀주는 스토리텔링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이 주는 의미를 풀어쓴 스토리텔링 성경.

성경에서 생략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 성경.

갈라디아서~빌레몬서에 나오는 바울의 처지와 상황을 알 수 있다.

바울의 인생은 복음 한 단어로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절박하고 영혼구원에 진실된 모습이다. 나는 복음 앞에 어떠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지, 도전이 되는 책이다.

바울 서적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선한 일을 하다가 도중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선한 일을 행하면, 마침내

때가 이를 때에 반드시 그 열매를 거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기회 있을 때마다 모든 사람에게 선한 일을 행하되,

특별히 믿음의 식구들에게는 더욱 그리합시다.

? 갈 6장 권고와 인사中

믿는 자들은 갈라디아서 당시에 이웃의 배척과 사회의 핍박,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에도 적용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믿는 자들은 도움을 받을 데가 없다. 믿는 우리들은 동료 신자들에게 베풀 필요가 있다.

 

성경에 매 권 시작을 알리는 페이지에 나와있는 큰 주제문과 시 형식의 문장.

새로운 장 시작마다 핵심주제 문장을 보고 읽기 시작 할 수 있는 친절함.

곳곳에 들어가 있는 이미지가 주는 현실적인 생동감과 넓은 이해의 참고자료.

 

저자 : 김영진, 강정훈, 천종수 | 출판 : 성서원

스토리텔링_로마서&고린도전후서

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6 : 로마서, 고린도 전.후서 -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쓴 ㅣ 스토리텔링 성경
김영진.강정훈.천종수 지음 / 성서원 / 2022년 2월

스토리텔링 성경 - 사도행전에 이어 드디어!

로마서를 접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이런 스토리텔링 성경은 없었다"

항상 책을 피기 전 보이는 문구!

저 문구를 보면 왜 이상하게 갈비통닭이 땡기는지;;

닭 대신,, 책 내용을 맛있게 섭취해보자!

개인적으로 [로마서] 중심으로 서평을 하고자 한다.

'성경의 보석'으로 여겨지는 [로마서]는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성경공부를 통해 접하며 2독을 하며 열심히 읽었기 때문이다.

하지만,,,,읽어도 읽어도,,, 늘 새로운 말씀ㅎ

새롭게 깨달았던 부분과 묵상이 되었던 부분을 나누고자 한다.

접하는 뉴스나 기사들은 세상의 타락과 불편함이 넘쳐나지만,

하나님은 은혜 가운데 '소수의 참된 신앙인들'이 남아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그 남은 신앙인들은 본인들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다스리신다.

살아감에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곳을 찾기가 더 어려운 것 같다.

하나님은 '불순종' 조차도 이방인에게 자비를 주시는 도구로 사용하신다!

생각해보면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도 하나님을 모르던 이방인의 시기가 있었다.

믿는 자들 모두, 누군가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었던 것처럼

은혜 받은 나 또한 하나님을 전하는 도구로 복음을 전해야겠다.

- 진실로 만물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시며, 만유의 근원이시고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를 돌림으로써 바울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드높이고 있다. 그렇다. 인간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거룩하신 섭리와 오묘하신 경륜 앞에 인간이 반응할 수 있는 마땅하고 합당한 자세는 단 하나, 오직 "주님께 찬미!"뿐이다. -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①착하고 ②의로우며 ③거룩하고 ④신실하며 ⑤선하고 ⑥올바르게 살아가는 삶

원수에게 저주를 퍼붓고 해를 가하는 대신에 도리어 선을 행하고 자비를 베풀어 하나님의 일을 기대하는 삶

♡그 삶을 살길 원한다♡

스토리텔링 성경 (신약-사도행전)

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5 : 사도행전 -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쓴 ㅣ 스토리텔링 성경
김영진.강정훈.천종수 지음 / 성서원 / 2021년 9월

스토리텔링 성경을 통해 보이지 않았던 내용이 보이기 시작한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 옆에서 누군가가 세심하게 설명해주고, 알려주는 기분이 든다.

이 책을 만들고 내용을 전달하기까지에 세세한 노력이 읽을수록 느낄 수 있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도로 행진하는 ‘사도행전’은 읽고 싶었다.

스토리텔링의 힘인가?

읽으면 읽을수록 더 읽고 싶은 책이다.

장별로 대제목과 소제목이 지닌 장점

1) 큰 기틀을 가지고 생각하며 읽을 수 있다는 장점

2) 요약된 소제목 내용을 읽고 본문의 내용이 쉽게 다가오는 장점

지도를 보여주며 현장감 또한 살려준다 (!)

가장 인상 깊었던 베드로의 이방인 전도사건 !

환상을 통해 강압적이지 않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인격적이고 세심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었고,

현 시대에 기독교인들의 모습까지 볼 수 있었던 내용이었다.

다음 권인 '로마서'는 얼마나 나를 깨우쳐줄까!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