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광고합니다 - 어느 카피라이터가 은퇴하고 쓴 카피
유제상 지음 / 깊은샘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분량은 짧고 말은 쉽다. 그래서 그만큼 빨리 읽히지만 사유는 깊다. 저자는 살면서 그의 곁을 순간적으로 스쳐 가는 섬광을 언어로 포획한다. 그 결과물이 이 책이다. 그의 글을 읽으면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