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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호구 되는 부동산상식 - 난생처음 부동산 문을 열기 전에 당신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부동산상식 떠먹여드림 ㅣ 모르면 호구 되는 상식 시리즈
박성환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4월
평점 :

집값이 앞으로 오르든 내리든 부동산 상식은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부동산 모르는 호구 ~ 우물안 개구리 바로 나다.
오로지 젊은시절 열심히 적금으로 큰돈만들기에 노력하던나.
은행 적금이 최고 안전하고 부자될수있는길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대출을 이용해서 유두리있게 부동산에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전세사기로 떠들석한 뉴스들을보면서도 왜 전세 사기를 당하는건지 도무지 알수가없었다.
금리가 낮아지면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고 , 대표적인 투자 부동산으로 집중되서 폭등했었다.
논리적인 경제 상식을 알고있었다면 대출도 두렵지않았을텐데.....
부동산을 잘 알려면 금융,투자.경제 분야에 늘 관심을 가지고 생활화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최소한 뉴스, 신문에 나오는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하고, 그이슈로인해 경제 트랜드 파악을 잘해야할거같다
최근 뉴스에서는 연일 부동산하락 하락.... 뉴스가 많았다. 그냥 하락하고있구나라는 정도만 알고 지나치던나
이책을 통해 부동산 하락시점에 내가 무엇을 배우고 준비해야하는지 시작해본다.
이 책의 저자이자 뉴시스 건설부동산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성환 기자는 부동산 기자로 활동하면서 독자들의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고 한다. 한 푼 두 푼 월급을 모아 내 집을 마련하려는 그들의 간곡한 질문에 답을 하려는 성실한 마음으로 첫 책을 써냈다.
P. 19
세입자는 돈을 빌려준 채권자, 집주인은 돈을 빌린 채무자입니다. 그렇다면 돈을 빌려준 사람은 계약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빌려준 돈(보증금)을 반드시 돌려받아야 합니다.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줄 능력이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또 담보로 맡긴 집이 담보로서 가치가 충분한지, 문제가 없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집주인에게 빌려준 돈이 적은 돈이 아닙니다. 돈을 되돌려받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꼼꼼하게 따지는 채권자의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세입자는 채권자입니다. 더는 을이 아닙니다.
전월세, 매매, 청약,경매,청약과 정비사업 등 부동산의 모든분야가 한권에 ~부동산 입문자를 위한 실용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이책은 호구탈출을 꿈꾸며 무한반복하기위해 평생 소장해야하는 소중한 책이다.
내 아이에게 재산~부동산을 많이 물려주면 좋겠지만, 그보다더 중요한건 부동산상식/경제상식이다.
스스로 느끼고 직접 투자하면서 배울수있도록 알려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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