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소여의 모험 팡세미니
마크 트웨인 원작 / 팡세미니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추억속 톰 소여의 모험은 다시만나다

<톰 소여의 모험>은 '미국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품이다

고전소설은 예나 지금이나 어려울거같다는 인식

고전소설의 장점이 참 많다.

어려워하는 고전이지만 반복해서읽을때마다 감동을 주는건 고전소설이 유일하다.

오랫동안 사랑받은 가치있는 문학 작품이라 재미와 깨달음 그리고 책 속의 지혜까지 얻을 수 있다

모험을 통해 책임감을 배우고 위험을 무릅쓰고도 진실을 말하며,

어려움에 부딪혀도 끝까지 해결책을 찾아나서는 씩씩한 톰을 보면 정의롭다.

이번 톰소여의 모험은 초등학생도 읽기 쉬울정도로 그림과 글이 더 다져진듯하여 더 친근하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의 뜻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책이다.





늘 장난스러운 아이

늘 멋져 보이려고 하는 행동들이 우스꽝스럽기도 하지만

어떤 일을 마주해도 솔직하고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들으며 행동하는 아이

소설 첫 시작은 늘 생각 없이 사고만 저지르는 아이로 비춰지는데

조금더 깊이 생각해보면

용감하고, 현명하고, 생각이 많은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아이들이 삶에서 겪는 갈등과 도전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다 담겨있다.

내 아이가 자라면서 많은 읽을 겪을때에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있을까?

톰 소여처럼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의 태도를 배워 살아갔으면 좋겠다.

천진난만한 톰소여를 보며 ~

내마음도 톰처럼 키우고 싶었지만. 내 머리는 현실판에 머물러있다는걸 다시금 생각해본다.



#톰소여의 모#마크 트웨인 #팡세미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