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 그릇 - 비울수록 사랑을 더 채우는
김윤나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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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전무가이신 김윤나 소장님의 50만부 이상 판매된 말그릇 시리즈의 완결판!


소통전문가 김윤나 소장님은

아이와 트러블이 생기고 마음의 상처를 감당하기 힘들때면 유튜브로 김윤나 소장님의 강의를 들어서

이미 잘 알고 있었다.


나도 그시절을 보냈지만 왜 트러블이 생길까요?

내가 어른이 되고나서 내 아이와의 소통함에있어서 난관에 봉착할때

감정에 치우쳐서 나도모르게 쏟아내는 말들을보면 , 나를 다스리며 다시 생각할수있는 내면의 힘이 약해서 인거같다.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자주듣는 이야기가있다.

" 모 방송국에서 하는 아이들의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에서 금쪽이는 엄마였어.~ "

어린시절의 상처를 담은채 성장해서 부모가 되니, 아이들을 대할때 온전한 부모의 마음으로 대하지 못하는거 같아보였다. 되물림되는 상처들....


엄마입장에서 사춘기 아이의 행동과 말투로인해 성처받는다고~ 나만 힘들다고 늘 이야기하지만,

내 말과 행동으로 여리고 여린 내 아이가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하니 마음한구석이 아파온다.

어느 부분을 공감해야하고 어느부분에 훈육을 절제력있게 해야하는제 아이를 키우며 혼란스럽다보니

부모관련 서적을 보며 도움을 받기도하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본다.


엄마의 말그릇책은 자신의 내면에대해 드려다 다보는 시간이 있다.

내면의 대화체인 분석시트를 메모해보며 내가 아이와의 관계에서 언제 예민해지는지 왜그러한지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수있었다.

그순간 나에게 반복하는말

멈추기 타임아웃 - 분석하기 - 성찰하기

오늘도 나를위해! 내아이를위해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


말을 연결하는 다섯가지 고리


감각/ 감정 / 생각 / 환경 / 욕구를 통해서

내가 왜이런 신체반응이 나오는지

내가 왜 이렇게 반응을 하는지

진짜감정을 만들고 감정이 생각을 강화한다는 사실을 기억기억 또기억


비울수록 사랑을 더 채우는 엄마의 말그릇

책 제목이 책을 다 읽고나니 와 닿으며 공감이 되는거같다.


P.99

성숙한 대화를 한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연결시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짜증스럽고, 지치고, 불편한 감정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자신의 욕구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부모는 밖에서 이유를 찾으며 “쟤들이 저럴 때마다 내가 늙는다 늙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욕구를 잘 성찰하는 부모라면 “오늘 유난히 짜증나고 지치네. 내 시간을 좀 갖고 싶어”라며 자신의 욕구와 말을 연결시켜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말그릇#김윤나#카시오페아#엄마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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