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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의 글쓰기 노트 - 대통령의 필사가 전하는 글쓰기 노하우 75
윤태영 지음 / 책담 / 2014년 12월
평점 :
<.....99가지 방법>, <......영어 핵심 100 문장> 이런 책을 좋아하지 않지만
저자가 참여정부 출신이고 대통령의 필사라기에 읽어봤다.
같은 정부에서 일을 해서 그런지 글의 내용은 백승권의<글쓰기가 처음입니다>와 비슷하다.
두 책 다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일화를 소재로 삼고 있다.
<글쓰기가 처음입니다> 대통령 노무현을 소재로 삼았고
<글쓰기 노트>는 인간 노무현을 소재로 삼았다는 느낌이다.
목차만 봐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책을 덮을 수도 있지만 챕터의 소제목들이 책을 더 읽게 만든다.
더 읽으면 경험과 고민이 깃든 노하우를 알게 된다.
간결한 개념 정리로 글쓰기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고
본인의 노하우를 이야기하고 독자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여운을 남겨준다.
책을 읽고 난 뒤 요약해서 글 쓸 때 참고하면 좋은 조언자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