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클리닉 - 목적을 달성하는 결정적 한 방
임승수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국민TV의 팟캐스트를 통해 저자와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쉽게 읽어나갔다.

 

저자는 좋은 글쓰기가 목적을 달성하는 글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면에서 저자는 '글쓰기 클리닉'을 통해 '좋은 글쓰기'를 했다.

'읽자마자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글쓰기 책!'이라는 목적이 달성되었기 때문이다.

짝짝짝

 

내가 글을 쓸 때 느끼는 부담은 두 가지이다.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구체적인 문장으로 만드는 것이 어렵고,

나의 글을 누군가가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될까 두렵다.

 

책의 초반부에서 글쓰기 7계명을 대화식으로 풀어 '글쓰는 어려움'에 대한 부담을 없애주었고

이후에는 각 분야별 글쓰기의 목적(자기소개소, 기획서, 업무이메일 등)을 잘 설명하여 '글쓰는 두려움'에 대한 부담을 없애주었다.

 

직장인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기획서나 제안서를 쓰는 방법도 정해진 형식이나 틀을 이야기하지 않고 문서 자체의 목적만을 분명히 이야기하였다.

그래서 기획서나 제안서에 '반드시 필요한 창조성'을 틀에 얽매이는 오류가 없도록 했다.

 

또한, 저자의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은 글쓰기 뿐만 아니라 삶의 태도까지 관여하고 있는 것 같다. 글은 곧 삶이라면서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좋은 삶을 살라고 하는 이야기 진중하게 다가온다. 책의 말미에 '수동태보다 능동태를 써라'라는 이야기도 '수동형보다 능동형으로 살아라'라고 들린다.

 

글을 쓸 때 느끼는 부담감을 없애기 위해 이 책을 들었다.

그런데 '글쓰기 클리닉'은 물론 '라이프 클리닉'도 되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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