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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뽑은 어크로스 최고의책은 열두발자국 입니다. 프롤로그부터 흥미진진했는데 내용이 궁금해서 그 두꺼운책을 가지고 다니며 출퇴근길에 읽었네요. 그 어떤 심리에 관한 책보다도 쉽게 머리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박사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고요. 뭔가 두렵고 안풀릴때마다 읽고 있어요. 말이칼이될때에서는 혐오발언들을 왜 하면 안되는 지를 알았고, 일하는마음과 내리막세상에서일하는노마드를위한안내서는 올 한해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사회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올바른 안내를 위한 책을 만드시는 것 같아서 항상 신간이 나오면 눈여겨 보는 출판사에요.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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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 혼자도 결혼도 아닌, 조립식 가족의 탄생
김하나.황선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부럽기도, 불편할 것 같기도 한 동거. 너무 공감이 되어 절절하게 읽어내려갔다. 윗집 사람들 부분에서는 필자들과 같이 울화통이 치밀었다. 그런 류의 일들이 정말 다반사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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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살 것인가 -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바꾸다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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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서 끄집어낸 사람이야기가 있다. 어쩌면 이렇게 유연하게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심지어 따뜻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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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박사님의 열두발자국입니다. 과학자가 쓴 책은 어떨까, 두꺼워서 지루할 것 같다, 기대반 의심반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요 본문 들어가기도 전부터 쏙빠져서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박사님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했고요. 무엇보다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요즘이었는데 뇌를 다시 몽글몽글하게 만들어 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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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의 시대 - 일, 사람, 언어의 기록
김민섭 지음 / 와이즈베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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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잔잔한 소름이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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