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서생..

극악서생 1 ㅣ 극악서생 시리즈 1
유기선 지음 / 자음과모음 / 2000년 3월

흥미위주의 판타지 소설.! 처음에 이책을 읽었을때 상당히 맘에 들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야한장면들이 많았기 떄문이다 ㅋㅋ이책을 처음 볼때는 그 재미로 보았다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 말이다.ㅋ근데 점점 지겨워 지는 면이 있다. 한 주인공이 현실에서 이계로 떨어졌는데 몸이 바껴버린것이다. 그것도 사파 최고의 우두머리의 몸으로 말이다! 그래서 온갖 권력을 다 쓰고 다닌다. 거기서 자신의 시중을 보던 대교라는 아이에게 관심이 가 그 아이를 훌륭한 검사로 키운다.그리고 자신도 현실로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 주인공은 제대한지 얼마 안된 군인 정신이 잔뜩 묻어있는 사내였다. 그래서 매일 군대에서 했던 행동들을 한다 ㅋ 그래서 재미있기도 하다. 재미있고 유쾌한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추천해드림. ㅋ 그럼이만

완벽한 만화.

바람의 검심 걸작 화보집
노부히로 와츠키 지음 / 서울문화사 / 2001년 10월

말 그대로 완벽한 만화이다. 소재도 그럴듯하고 그림도 그럴듯 하다. 내용은 베리굿이였다. 처음 누나의 권유로 읽게됐다. 만화책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여서 재미있어봤자..라고 생각 했지만 그건 큰 오산이였다. 처음에 맘에 들었던것은 그림이다. 지저분하지도 않고 너무 깔끔하지도 않았다. 약간 복잡한듯 하면서 읽기편한 책이였다. 정말 맘에들었던 것은 악당들의 그림이 예술이였다. 큰 거구에 큰 손이나 몸매 같은 것이 정말 머리속에서도 상상하기 어려운 그림들이 많았다. 이건 전혀 과장이 아니다 믿기 어렵겠다면 직접 읽어보라! 그리고 내용도 상당히 맘에 들었다. 조금 끄는 맛이잇었지만 정말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물론 만화를 아는사람이라면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해서 이런말할 필요는 없지만 안읽었으면 꼭 읽어보라!

멋있는 만화

출동! 119 구조대 1
소다 마사히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7월

우리는 흔히 소방대원하면 돈도 못벌고 목숨에도 위험이 많은 일이라고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이 만화를 보면 소방대원들이 그렇게 멋있을수가 없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의 위험은 생각지도 않은치 불길로 들어가는 그 모습. 한때 이책을 보고 나도 소방관이 되고 싶어 했던적이 있었던것 같다. 사랑이야기로 끝났지만 물론 사랑이야기도 재미있었다. 하지만 이책이 좋았던 이유는 내용도 좋았고 그림도 좋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이 책에 소재가 참으로 맘에 들었다. 다른데서는 볼 수 없었던 소방만화. 이 만화로 소방만화를 처음 접했고 이책을 마지막으로 소방만화를 접했던것 같다. 아무튼 한번쯤 꼭 읽어 보면 좋을것 같은책

슬램덩크.

슬램덩크 24 - 완전판, 완결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9월

솔직히 TV에서 본 만화들중 가장 재미있게 본 만화를 말해보라면 당연코 이 슬램덩크를 뽑을 것이다. 물론 TV에서 하기전에 만화책으로 봤지만 TV에서 보는거랑은 약간 틀렸다 내생각으론 TV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요즘에는 완전판이라고 해서 더 크게 나오는게 있어서 보았는데 그것도 정말 재미있었다. 다 똑같지만 보는 맛이 약간 다른것 같았다. 만화를 좀 읽는다 치고 이 책을 안본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이다.100%은 아니지만 거의 99%은 될것이다. 장담한다. 그만큼 이 책에 만화계에서는 정말 인기좋고 재미있는 만화로 통한다. 그게 완전판으로 나왔으니 당연히 인기 만점! 완전판은 조금밖에 안돼니 다 사놓으면 좋을것 같다. ㅋ 추천!

초밥왕!

미스터 초밥왕 2부 1 - 전국대회편
다이스케 테라사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8년 11월

나는 정말로 초밥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이 이책을 딱 봤을때 정말 재미있을것 같은 책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돼었다. 초밥은 예술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정말 만드는게 환상적이고 멋이있다. 음식을 소재로 하는 만화를 나는 특히 좋아한다. 그러니 당연히 미스터 초밥왕이 싫을리는 없다. 이 책을 읽고 엄마에게 초밥을 사달라며 조르던 모습이 아직까지도 머리에 남아있다. 그때 그렇게 먹고싶던 초밥을 무지 많이 먹었다 ㅎㅎ 그때부터 초밥에 눈을떳는지 아직까지도 즐겨 먹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워낙 비싸서 고급은 먹지 못하고 싸구려 초밥을 즐겨 먹는다 ㅎㅎ 하지만 그래두 맛있다. 한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