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진지하게 쓰였는데 작가님이 부여한 설정들이 코믹해서 잀다보면 헛웃음이 나로는 작품입니다 모기 왕국의 600번째 왕자라거나 인간의 집에 들어갔을 때 모기들의 3왕자의 죽음이라거나 모기 연인의 왕위 탈환을 위해 모기채를 들고 싸우는 인간이라거나 모기 세계의 핏빛 왕비라는 호칭을 얻은 공같은 요소가요 작가님의 발상이 기발하신 것 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