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소설 전기수 설쌤의 우리 고전 대모험 1 심청전

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 1 - 심청전 ㅣ 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 1
설민석.최설희 지음, 강신영 그림, 류수열 감수 / 단꿈아이 / 2024년 2월

안녕하세요 꺼니꼬니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책을 무지 좋아해서 많이 읽고 있지만

전통문화 전래동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전래동화도 우리 생활 속에 지혜와 아이들 공부 속에 꼭 필요하고

중·고등학교 들어가면 문학에서도 공부를 해야 하는 부분 이기게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그 고민이 해결이 되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설민석 선생님이 새롭게 우리 민족의 정서와

삷의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고전 소설을 전기수가 된

설쌤의 입을 통해 들려주는 새로운 대모험 시리즈 소개할까 합니다.

설민석 시리즈는 한국사 대모험, 통일 대모험, 세계사 대모험,

삼국지 대모험, 그리스 로마신화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우리고전 이야기로 나와서 기대가 됩니다.

직접 가서 사인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책마다 주는 메시지가 저한테 주는 이야기처럼 기분이 좋아서

책을 받으면 먼저 확인을 합니다.

저랑 같이 설쌤이 들려주는 우리 고전 대모험 1 심정전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심청전에 등장인물은 다들 알고 계시죠?

우리 고전 대모험에 등장인물은 당연히 설쌤이 나오시고

다음으로 전기수 할아버지, 미호까지 등장을 하네요.

차 례

프롤로그. 전기수 설쌤의 등장

1화 조선으로의 시간 여행

2화 첫 무대, <심청전>을 펼치다!

3 화 눈을 뜬 심 봉사

프롤로그

전기수 설쌤의 등장

사람들은 목이 빠지게 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소문만 자자할 뿐 만나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그때 한 사람이 나타나는데

그 사람은 바로 설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1화 조선으로의 시간 여행

대한민국 대표하는 스토리텔리 설쌤

반복되는 일상에 답답함을 느낀 설쌤은 청계천을 따라 걷던 중

한 책방에 들어가서 책하나를 사서 읽던 중 책방 할아버지가

갑자기 설쌤을 강으로 끌어당기는데

눈을 떠보니 그곳은 조선의 한양!

설쌤은 당황하며 있다가 포졸에게 쫓기는데요.

그러다 책방에 있던 미호라는 소녀가 구해주죠

그렇지만 설쌤은 아직도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했는데요.

저였어도 당황해서 놀랐을 것 같네요.

그러다 책방 할아버지가 전기수라는 걸 알게 되고

설쌤은 전기수 일을 하기로 결심하는데

2화 첫 무대 <심청전>을 펼치다.

할아버지에게 처음 미션으로 내일 장터에서 심청전을 낭독하라는

지시를 받고

밤을 새워 심청전을 외운 뒤 내일 장터에 나가는데,

누구나 처음 하는 것은 떨리죠?

만약에 저한테 지시를 하셔서 저도 밤을 새워서 외운다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한다는 건 많이 힘들 거 같아요.

전기수 설쌤도 예외는 아니죠 설쌤도 아주 긴장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설쌤이 하는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효심이 가득한 심청전 이야기는 많은 아이들이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그냥 풀어준다고 재미가 없겠죠

대한민국 대표하는 스토리텔링 설쌤이

우리 고전을 더 재미있고 아이들이 빠져들 수밖에 없을 정도로

책을 잡는 순간 설쌤과 함께 조선으로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을

정도의 이야기와 그림으로 표현되죠

설쌤TV 에서도 설쌤이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주시죠

재미있게 읽고 퀴즈도 풀어요

우리 설쌤이 아이들한테 이야기만 해주고 끝낼 사람이 아니죠

조금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재미있게 퀴즈도 풀 수 있게

보너스로 더 뭐가 있을까요?

재미있고 교훈적인 고전 소설을 줄글과 학습 만화가 혼합된

읽기물 형식으로 엮어 이야기에 재미와 깊이를 더했습니다.

또한 작품 이해는 물론 문해력까지 쑥쑥 키워 주는

풍성한 부록까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책 속에 아이들한테 보너스 아닌 보너스 또 숨어 있어요

책 마지막 페이지에는 구매자를 위한 특별 혜택인 ‘설렘 코드’가

들어있어요!

이 설렘 코드로는 ‘설쌤’ 앱에서 사용 가능한 스페셜 아바타 카드와

앱 포인트 500P를 받을 수 있지요.

우리 고전 대모험은 우리 고전을 재미있고 신나게 표현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우리고전 대모험 2 어떤 고전이 찾아올지 다음 책도 기대가 됩니다.

6학년 사회 초등초코사회 6학년 1학기로 잡아보세요

초코 초등 사회 6-1 (2025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ㅣ 초등 초코 기본서 (2025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0월

안녕하세요 꺼니꼬니입니다.

고학년에 올라가면 사회, 과학이 점점 어려워지잖아요.

방학에 동안 6학년 사회를 확실하게 잡고 가야 6학년 1학기 사회가

편해지지 않을까 초등문제집을 열심히 찾아보다가

6학년 사회를 좀 더 쉽게 재미있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선택을 한 초코 초등 6학년 1학기 사회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잡고 갈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초등 단원평가부터 수행평가까지 부족함 없이 초등 사회 잡고 갈 수 있는

초등 사회문제집 소개할게요

학교 사회 교과서 출판사가 미래엔이기도 하고요.

미래엔은 설명 부분이 잘 되어있어서 홈스쿨링 하기 너무 좋아요.

사회는 2단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많지는 않지만 한 단원마다

담고 있는 내용은 많아서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어렵거든요.

교과서 쏙쏙 단원 들어가기 전에 배울 내용을 정리에서

보여주고 있어요.

개념 정리 교과서에 중요한 부분은 개념을 그림과 표로 정리되어 있고

이것만은 꼭, 탐구해요, 낱말사전 등으로 확실하게 알고 가야 하는 부분까지 확실하게

개념을 익혔으면 개념 탄탄으로 문제를 풀어보고 그 내용을 확실하게 공부

밑에 공부한 내용은? 어떤지 표시까지 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확인하기 좋네요.

QR 찍으면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게 마인드맵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서 어른들이 봐도 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보고 아이들한테 설명해 주기 편해요.

QR 찍어서 마인드맵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공부를 하고 추가 문제까지

내용은 많은데 문제가 적다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문제를 다 풀고 추가 문제 QR 찍어서 다시 풀어볼 수 있는 시스템이죠

아이들한테 부담스럽지 않은 양의 문제로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한다고 해야 할까요.

그림으로 보는 용어 아이들이 사회, 과학을 어려워하는 이유가

용어 때문이죠

들어보지 않은 용어들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을 그림과 함께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네요.

어른들이 봐도 한눈에 확 들어오고 이건 보지 하면서 용어를 볼 수 있도록

그림 표현을 너무 놓아서 보고 익히는데 문제가 없어요.

문제로 실력 쑥쑥 · 특별한 서술 / 논술 학교 사회 공부를

잘 시켰다고 생각을 해도 학교 단원평가와 수행평가를

생각을 안 할 수 없죠

특히 수행평가를 챙겨주는 게 쉽지는 않는데 이런 부분에서

서술 / 논술 문제 딱 좋은 거 같아요 우리가 생각 못 했던

부분까지 잡아주니깐요.

​단원평가 지금까지 공부를 하면서 얼마나 잘 이해를 하고 넘어갔는지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이 단원평가이죠

1회, 2회로 구성이 되어 있고 많은 문제는 아니라고 핵심적인 문제를

선별해서 꼭 알아야 하는 부분까지 신경을 써 있어서

아이의 사회 이해도까지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죠.

초등 사회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고 다르게 생각하면

쉬워질 수 있는 게 초등 사회입니다.

복잡한 용어를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해서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사회가 어렵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해주세요.

방학이 길지 않아서 좀 급한 마음이 있지만 그래도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차근차근 확실하게 풀면서 6학년 1학기 사회를

자기주도학습으로 잡고 가야겠어요.

#미래엔 #초코 #자기주도학습 #초등학교교과서 #조등코어초코 #초코사회

#초등사회문제집 #6학년1학기사회 #미래엔교과서길잡이 #미래엔U맘

어려운 수학을 게임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아주 이상한 수학책

아주 이상한 수학책 - 그림, 게임, 퍼즐로 즐기는 재미있는 두뇌 게임 75¼
벤 올린 지음, 강세중 옮김 / 북라이프 / 2024년 2월

안녕하세요 꺼니꼬니입니다.

아이들은 책을 무지 좋아합니다. 다양한 책들을 많이 읽지만 그중에도

과학을 좋아해서 위험한 과학책, 더 위험한 과학,

아주 위험한 과학책 등 시리즈 책을 좋아했는데 이번에 아주 이상한 수학책을 보더니 그런 시리즈인가? 하면서 엄마 범상치 않아요 ㅋㅋ

벤 올린을 검색을 해보니 아들 말처럼 과학책 하고 같은

시리즈로 나와 있네요.

이상한 수학책, 더 이상한 수학책, 3번째 책

아주 이상한 수학책이였네요.

이 책은 수학 게임의 유래, 수학 게임이 중요한 이유 등을

먼저 설명을 해주길래 뭐지? 딱딱한 수학을 공부하기보다는

기본을 즐겁게 그러면서 수학의 기본 점, 선, 순열, 코드, 카드

블록 등 다양하게 이용해서 게임으로 수학을

알아가는 방식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리고 앙증맞는 그림으로 함께 설명을 해주니깐 시선이 그림에서

한번 사로잡고 다음에 설명으로 가기 때문에 아무리 두꺼운 책이라도

한번 잡으면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들어졌어요.

거기에 게임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면 아이들은 바로 그 게임에 해봅니다.

이렇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듯이 잘 되어 있는데 안 해볼

아이들은 없겠죠

저희 집은 아들들만 있어서 수학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게임에

승부욕 하나는 불타오르거든요 시작하면 누구 하나는 울어야 끝나죠

게임 방식을 동생한테 설명을 해주더니 바로 게임에 들어갑니다.

각자 이길 수 있다는 웃음으로 즐겁게 시작은 했어요

수학은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지만 게임에 승부욕 하나는

불타오르거든요

시작하면 누구 하나는 울어야 끝나죠 게임인데 역시나 ㅠㅠ

이 책은 정말 마법처럼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계속 읽게 만들면서 아이들을 함께 하게 만들어주고

그리고 다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정말 아주 이상한 수학책 이름이 딱 맞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 이런 신기한 책에 같이 빠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는 3번째 책을 먼저 봤지만 자기는 거꾸로 2번 1번을

보고 싶으니깐 주문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ㅣ 지식 올리고 2
지호진 지음, 방상호 그림 / 올리 / 2024년 2월

안녕하세요 꺼니꼬니입니다.

아이는 박물관이나 역사 체험을 가면 해설사분이 설명을 해주시면

그걸 가지고 같이 대화를 나누면서 역사 체험을 하는 걸 좋아합니다.

한국사를 좋아하는 아이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저도 공부를 좀 해야겠고

둘째도 늦기 전에 한국사 공부를 해야 세계로 넘어갈 수 있겠죠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아이랑 같이 공부하기 딱이겠군

했는데 책 두꺼운 걸 보고 아이가 한번 놀래고 저도 말은 안 했지만

그래 한 권으로 담기는 우리 역사 내용이 참 많지 하면서

목차를 보니 와우~~~~

1. 선사 시대 2. 고조선의 그 후의 나라들 3. 삼국 시대

4. 남북국 시대 5. 고려 시대 6. 조선 시대

7. 일제강점기 8. 대한민국

선사 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 정말 알차게 내용이 들어있고요.

이 책은 쉽게 말하면 꼭 한국사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시대별로 시작할 때 간단하게 연도를 표시해서 눈에 확

들어오게 해주고요.

다른 책들은 연도가 전체적으로 다 보여주기 때문에 눈에

들어오기보다는 참 외울게 너무 많네 그 느낌부터 들거든요.

포인트로 알기 쉽고 알아야 하는 중요한 부분은 처음에 딱딱하지 않게

도입을 하니깐 둘째도 이건 뭐지? 좀 재미가 있네 하면서

배울 내용을 엄마, 이런 거 알고 있어요? 하면서 질문도 하고요

엄마 모르겠는데 하면 신나서 대답도 해주니깐 아이랑 이야기

나누면서 익히기도 너무 좋은 책인 거 같아요.

핵심 중에 핵심만 남았고 거기에 중요 표시를 색으로 표시까지

그리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좋게 그림과 사진으로 잘 설명해 주네요.

아이 보다 제가 먼지 읽으면 형광펜으로 중요한 부분을 칠을 해서 아이가

볼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데 이런 부분까지 할 필요가 없는 책이죠

제가 보더라도 색 있는 부분이 먼저 눈이 가서 보게 되면서

아~~ 그렇지

하면서 책을 연결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한국사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 책으로 공부를 한다면

핵심 키워드 간단하게 시작하면서 핵심 키워드로 한국사 흐림을

알아가면고 더 깊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는 책

이건 한 번에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궁금하거나

수업에서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다시 찾아서 볼 수 있는 책

찾아보기 쉽게 찾아보기로 ㄱ, ㄴ, ㄷ 순으로

보기 좋게 되어 있어서 바로바로 찾아서 공부를 할 수 있죠

왜~~~ 이런 책이 지금 나왔을까요? 우리 공부할 때도 있었으면

한국사를 너무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었을 텐데

이렇게 좋은 책을 정확하게 누가 쓴 거야 보니 지호진 작가님이시네요.

《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사 백과》, 《초등 지리 생생 교과서》, 《오늘은, 별자리 여행》,《아하! 그땐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아하! 세계엔 이런 문명이 있었군요》 등 다양한 책들을 쓰셨는데 이분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문화 광관 관련 잡지에서 기자로 활동을 하시다가 아이들을 위해서 역사에 관련된 책을 쓰고 계시네요.

첫째는 엄마, 《아하! 그땐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아하! 세계엔 이런 문명이 있었군요》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어요 여기에는 어떤 식으로 글을 표현을 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내용도 궁금하다고 하네요.

역사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한테 책이 두꺼울 수 있어요

하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 아이들은 빠질 수밖에 만들어 줍니다

방학에 아이들하고 함께 읽으면서 한국사 공부 어떠세요?

미래의 내 모습, 책에서 찾자 초등 과학 필독서 45

초등 과학 필독서 45 - 어린이과학동아 창간 편집장이 직접 읽고 추천하는 ㅣ 필독서 시리즈 12
이억주 지음 / 센시오 / 2024년 1월

안녕하세요 꺼니꼬니입니다.

집집마다 아이들 성별도 다르고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한테 맞는 책들이 다양하게 많죠

하지만 꼭 읽어야 하는 책들은 읽어야 하고 특히 교과 연계

독서 책이면 더 좋겠죠

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읽으면 재미있고 교과 연계되면서

학교 공부에도 도움을 주는 초등학생들한테 추천을 해주고 싶은

책이 있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초등 과학 필독서 45

처음에 이 책 제목만 봤을 때 뭐지? 무슨 내용을 담고 있을까?

어린이 과학동아 창간 편집장이 직접 읽고 추천하는 책이라면 더

확실한 거 같은데 생각이 들면서 45편을 한 권에 다 담았다고 그게 가능해

아이가 과학을 너무 좋아해서 다양한 책을 같이 읽었지만 짧은

책은 별로 없는데 45권을 한 권에 담는다는 건 정말 능력자이다

생각했어요.

근데 책 속에 비밀이 있었네요 궁금하시죠? ㅋㅋㅋ

아이가 책을 잡으면 놓지 못하는 책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

책 첫 장을 넘겼을 때 제가 아이들한테 해주는 말이 있는데 비슷한 문구가 나와서 놀랐어요.

세상에 정답은 없으니깐 모든지 알고 싶으면 책에서 찾으라고 하거든요 책에서 배우는 내용이 너의 미래라고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엄마랑 똑같아" 왜, 이 말을 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목차를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과학을 4가지로 분류해서 나누고 거기에 맞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1부 생명에 대한 탐구

곤충, 식물, 나비 주위에서 관찰하기 쉬운 것과 관찰하기 힘든 동물, 식물 등까지 생명에 관련한 책들을 1에서 ~12까지 소개를 해주고 있어요 책 제목을 보시면 우리가 알고 있는 책들과 현재 나오고 있는 책까지 정말 다양하죠

2부 본질에 대한 탐구

과학이 어려운 이유는 기본 제일 중요한 부분이 설명이 어렵고 재미가 없어서 아이들이 싫어하는거 같은데 다르게 풀어주면 좀 쉬우면서도 호기심이 생기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 책 속에서는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어서 왜 어렵다고 생각을 했지? 할 수 있도록 아니 과학에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이죠

3부 질문에 대한 탐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고 그것에 대해서 궁금증에 대해서 파고드는데 그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책들 소개를 합니다. 그중에서 아이가 어릴 때 좋아하고 많이 읽었던 신비한 스쿨버스, 유치원 때 많이 읽었던 달팽이 과학 동화부터 김범준 선생님이 들려주는 빅터이터와 물리학까지 다 담겨 있어요.

이 부분 책은 아이가 다 가지고 있고 읽었던 책이라서 엄마 다시 생각이 나면서 왜? 그때는 이런 생각을 못 했을까? 이렇게 읽었으면 더 재미있어서 여러 번 읽어봤을 텐데 하면서 이야기를 하네요.

4부 융합에 대한 탐구

융합이라는 단어 자체로 해석을 하면 과학과 다른 분야를 섞여서 합치는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사실 이 부분을 어떻게 보면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참 흥미로워 하기도 하죠

아이도 융합 부분을 좋아서 소개된 책을 다 읽었는데 안 읽은 책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미술과 과학의 공통점은 창의성"<영화 속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입니다.

저희 집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이 다 미술을 못해서 저는 어릴 때부터 노력을 해도 안되는 건 방법이 없는 거야 그리고 미술을 좀 못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리고 너는 과학자가 되고 싶은데 미술 못해도 괜찮아 과학, 수학을 잘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거든요.

하지만 "미술과 과학의 공통점은 창의성" 이 부분을 읽더니 엄마, 엄마의 생각은 너무 진부해요.

미술을 하면 표현을 하는 방법이 다른 사람 보다 하나가 더 늘어나고 더 창의적으로 표현을 할 수 있어서 더 과학을 설득력 있게 설명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말은 호소력이 떨어지면 효과가 없지만 그림은 말을 잘 못해도 그림만 잘 그려도 설득력이 무한하지 않을까요? 맞아요 과학과 미술이 융합을 하면 표현과 설득을 한 번에 가능하기 때문에 더 효과는 있겠죠 하지만 아이가 미술을 못하는데 그걸 가지고 억지로 그게 꼭 필요한 거야 그러니깐 해야 해 할 수 없는 부분이지 하면서 논쟁 아닌 논쟁을 1시간이나 했었죠

아이가 지금은 과학을 너무 싫어하지만 책 한 권으로 아이의 미래를 바꿔지고 과학자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과학을 조금 더 재미있게 접근해서 흥미가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과학을 좋아하는데 무슨 책을 읽히면 좋을까?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당장 ​"초등 과학 필독서 45" 이 책을 먼저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