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꺼니꼬니입니다.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이게 가능할까요? 이런 책이 있다고 하네요
그것도 아이들이 정말 어려워하는 경제학 고전입니다.
사실 경제학 하면 좀 어려우면서 쉽게 읽히지 않는 책이라고 많이들 생각하죠
보통 경제학을 좋아하는 사람들 빼고는 다들 어렵다고 생각을 고개를 절레절레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은
5장으로 나눠서 분류를 해놓았습니다.
1장 인류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경제학 고전 (6명)
2장 학창 시절에 반드시 배워야 할 경제학 고전 (6명)
3장 노벨상 수상장들의 경제학 고전 (5명)
4장 자본주의의 진실을 알려주는 경제학 고전 (4명)
5장 지금 우리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 고전
이렇게 보시면 1권이라도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지루할 거야 생각하시겠지만

책을 자세히 보시면 장마다 많은 불량을 담고 있지 않는 게 보이실 거예요.

그리고 더 신기한 건 초등학생 저희 아들도 학자들을 다 모르는데
아~~~ 이 분은 이런 이야기를 하셨구나 하면서 형광펜을
표시까지 하면서 책을 읽고 있어요.
아직 초등학생이라서 어디까지 이해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읽고 싶다고 하니깐 읽어 보게 하고 있어요.
저는 아이한테 물어봤어요 이 책 어떤 거 같아?
먼저는 꼭 알아야 한다고 하니깐 그냥 읽어 보기는 했는데

책 시작할 때 학자분들이 나오는데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이 좋고요.
그분을 잘 모르는데 길게 설명하면 지루한데 그런 부분을 없고
아~~ 이런 분이시구나
알 수 있어서 시작 부분부터 지루한 부분이 없어서 좋아요.

내용을 좀 지루할 수 있지만 그래도 핵심 부분을 밑에 설명을 해주니깐
그 또한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지는 부분도 생기면서 이해하기 좋고요.

제일 좋은 점은 꼭 알아야 하는 핵심 포인트를 잡아주니깐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고 머릿속에 쏙~~~ 담기 좋아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점선 표시로 꼭 읽을 수 있도록 잡아주니깐
앞쪽에 대충 보더라도 앞쪽 표지 학자와 매치를 하면서
머릿속에 기억하기 좋아요.
이 책은 쉽게 이야기를 해서 전집처럼 두꺼운 학자의 책을 함축해서
4장에 담은 내용이니 정확하게 말하면 핵심 중에 핵심이네요.
시험공부하기 위해서 형, 누나들이 노트 정리해놓은 느낌이 들어요.
이 부분만 보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책 그래서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으로 제목을 정하지 않았을까요? 하는데 헉 ~~~
그런 의미까지 생각을 하다니
중, 고등학생 때 공부가 늘어나기 때문에 책을 읽기 힘든데 그런 아이들 위해서
하루 딱 10분 잠시 투자해서 읽을 수 있도록 담은 책

입시가 아니더라도 삶에 있어서 꼭 도움이 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도 쉽게 함축되어 있는 책으로 하루 10분 투자해서
경제로 삶의 지혜를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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