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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 - 무조건 따라하면 통하는 ㅣ 일상생활 여행회화
이원준 엮음 / 탑메이드북 / 2022년 7월
평점 :
안녕하세요 꺼니꼬니 입니다.
코로나 시작으로 막혀버린 여행을 이제는 풀려서
다들 많이들 가시고 계시죠?
다들 여행 계획 어디고 가실 생각이세요.
저희는 아들이 책을 많이 읽다 보니 비행기 사고,
자동차 사고 특히 세월호 사건 때문에 배 타고
가는 걸 싫어합니다.
그래도 다른 책들 많이 보고 이제 비행기도 타
보겠다고 하니 처음부터 먼 거리를 가는 건 힘들 거
같아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유력한 곳이 제주도, 일본 두 곳입니다.
제주도는 그냥 짐만 싸면 갈 수 있는 곳이고
일본은 그래도 좀 알아야 여행이 편하지 않을까요
이 작은 책 속에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게 다 들어 있어요.
크기가 작아서 여행을 가서도 손에 들고 다니기
편할 거 같아서 더욱 좋네요
출입국부터 숙박, 식사, 교통, 관광, 쇼핑, 방문·전화·우편,
트러블, 귀국까지 총 10단계로 나누어 보기 편하고 찾기
편하게 분류를 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첫 장에는 여행에서 쓸 수 있는 기본 표현 들어있어요.
안녕하세요 인사부터 시작을 하네요 (あはよう)
책 발음은 QR로 찍어서 들을 수 있어서 편해요.
반석 출판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자료실에 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 자료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어요.
저희는 다운을 받아서 필요한 부분을 체크하고
따라서 해보기 했어요.
여행에서 쓸 수 있는 기본 표현을 아이랑 같이 발음 듣고
따라 해보기 하는데 발음이 정말 빠르게 나오네요 ㅋㅋㅋㅋ
히라가나가 우리 말에 표현하면 가나다라 기본이죠
뭐든 기본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한테 알려주고
따라 읽어 보면서 설명을 해줬네요.
역시 모든 그냥 읽는 거보다는 정확한 발음을 듣고
따라 하고 배우는 게 최고죠
일본 대표 관광지를 보면서 4명이 이야기를 하는데
서로 가고 싶은 곳이 다르니깐 결정하는 것도 힘들겠어요.
도쿄를 가고 싶다, 오사카성 보고 싶다, 히메지 성 보고
싶다,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21 가고 싶다고 사진을 보니
눈에 확 들어오는 곳이 있나 봐요.
제가 봐서는 놀이동산 즐길 수 있는 곳을 더
좋아할 거 같은데 사진에는 없으니깐 모르네요.
기내에서 볼 수 있는 표시도 알기 쉽게 되어 있고
입국 신고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비교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숙박에 관한 정보가 자세하게 나와서 예약을 할 때도
참 유용한 정보까지 다 담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우리는 호텔, 유스호스텔 등은 잘 알고 있지만
민슈쿠, 료칸, 러브호텔, 가이진하우스 등 잘 모르는데
그런 부분까지 정확하게 체크를 할 수 있게 해주네요.
국내에서는 렌트카를 빌리면 되지만 외국에서는
다양하게 이용을 할 수 있고 사실 처음이면 모든
두럽잖아요 걱정 없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외국에서 지하철부터 다양하게 이동할 때 교통편을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여행을 할 때 뭐든지 순조롭게 진행이 되면 좋지만
돌발 상황이 생길 수 있는 부분까지 다급하면 당황해서
알아도 말을 못 할 경우가 있는데 그 부분까지 생각을
해주니깐 여행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마음 편안하게
떠날 수 있을거 같아요.
세밀하고 다양하게 공부를 했으니깐 이제 가족회의를
통해서 꼼꼼하게 여행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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