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정치 - 신자유주의의 통치술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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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다른 저작과 내용이 겹친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래서 오히려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편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앞서 읽은 책은 피로사회, 투명사회, 시간의 향기 세 권입니다. 개인의 자유 확대는 자본에 포섭되어 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분석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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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과 전체 - 개정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지음, 유영미 옮김, 김재영 감수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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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생각할 거리를 엄청 많이 던져주는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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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는 안정제
김동영.김병수 지음 / 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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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쪽 ‘fri‘의 어원에 관한 내용은 한병철 교수의 ‘시간의 향기‘를 그래도 베낀 것임에도 출처도 없고 마치 자기 얘기처럼 자연스럽게 썼네요. 한동일 교수의 ‘로마법 수업‘ 읽다가 어디서 비슷한 문장을 읽은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인용했다고 밝혀뒀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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