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의 묵상집 같은 느낌 이예요.일상의 소소함도 그리고 나를 위한 시간들 안에서도감사도 사랑도 느끼고 표현하는 글들에 마음이 포근해지는시간이였습니다. 사진들도 글들도 참 곱고 섬세하다 그러고 읽었어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