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에어 ㅣ 홍신 엘리트 북스 27
샬럿 브론테 지음 / 홍신문화사 / 1997년 9월
평점 :
절판


중고딩 시절에 그냥 막연히 들었던 책...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요즘은 세계명작들이 자꾸 읽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고른 책이 <제인 에어>.... 제인의 반항적인 모습, 그리고 자라서 성숙되어지는 모습~ 참 당차보였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늘 자신을 컨트롤하는 모습이 그 시대의 여인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어둡다고 말하면 어두울 수 밖에 없는 그녀의 모습이었습니다. 당돌하다면 당돌할 수 밖에 없는 그러나 그녀는 사랑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약한 듯 보이지만 강한 <외유내강>의 모습을 지닌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상한 감정도 치유받을 수 있었고, 용서 할 수 있었습니다.

나약하다면 나약하다고 말 할 수 있는 현대의 여성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면이 강하였던 제인, 그래서 어떠한 일에도 쉽게 좌절하지 않았던 제인, 그녀의 그런 강인함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너무 결여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온실 속의 화초마냥 작은 일이 꺽이며 상함을 받는 현대의 여성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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