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 사유의 전선들 - 기억과 이야기, 의식적 파리아의 정치
정창조 지음 / 두번째테제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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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황해문화>에 소개된 서평이 인상 깊어서 찾아서 읽게 되었는데요, 너무 좋아요. 특히 기억과 이야기에 대한 내용, 투쟁 현장에서 저자가 부딪히는 고민들이 생생한 언어로 써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렌트가 동시대인처럼 느껴질 만큼 아렌트를 이렇게 해석해낼 수 있다니 너무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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