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북클럽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방식
그래디 헨드릭스 지음, 강아름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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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이 쭉쭉 넘어간다. 영화라면 실눈 뜨고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은 넘겨버릴테지만 책은 피할 수가 없다. 기괴하고 소름돋고 끔찍한데 그게 매력인 소설. 독자의 눈을 잡아 끄는 소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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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신사
에이모 토울스 지음, 서창렬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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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위트, 은은하지만 진한 감동과 여운, 아름다운 문체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소설. 문학다운 문학으로 간만에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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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 이덴슬리벨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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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영화 소설 둘 다 보았지만 결국 역시 원작소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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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드런 액트
이언 매큐언 지음, 민은영 옮김 / 한겨레출판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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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 박히면서도 몰입감 쩌는 문장들. 빠른 전개. 결말은 너무 가슴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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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
B. A. 패리스 지음, 박설영 옮김 / 모모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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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번역돼 나온 소설은 전부 읽고 있지만 딜레마에 이어 이 소설도 읽는 내내 지루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전개였다. 모든 사람을 끊임없이 의심하는데서 오는 피로감도 지루함에 한몫함. 반 정도는 신선한 결말만 마음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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