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들뢰즈] p121

" 들뢰즈는 현대영화가 운동의 중심, 내러티브의 중심, 재현적 성격 등을 점차 잃어가면서, 그가 말하는 시간 이미지를 드러낸다고 주장한다. 그가 강조하는 시간 이미지에서 시간성이란 공간적 규정에 종속되는 시간 규정이 아니라 공간적인 질서에서 벗어나버린, 그래서 일상적으로 파악하기 힘들게 되어버린 미묘하고 모호한 시간규정이다."

---- 들뢰즈의 시간 이미지를 가장 쉽게 표현한 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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