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된 책의 느낌이 들지만.. 신앙생활 아래 가정을 이루어가는 부분에 있어선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책이다. 특히 가정을 꾸리기에 앞서 고민하는 남성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인 것 같다. 왜냐? 성경적 기준 아래 영적 질서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지 충분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따라서 한 가정을 온전히 세우기 원한다면.. 한번쯤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살아가면서 갖게 되는 모든 것이 바로 관이다. 어떤 관을 갖고 있느냐가 결국 그 사람의 존재의식을 나타낼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 그러니 참된 세계관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특히 신앙생활 아래.. 바른 신앙관을 형성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바른 세계관이 필요함을 본다. 따라서 이 책이 신앙 아래 바른 세계관을 갖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는 책이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은 좀더 쉽게 성경을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기존의 성경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이해력을 돕는데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 책임을 본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그래도 성경 속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품고 사는 인생들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