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물이 은근 가뭄이라서 뱀파이어물 키워드 보고 샀는데 재미있었다~ 피폐도는 중상...? 그렇게 심하다고는 못 느꼈음 수위는 무척 높고 하드한 편인데, 야하냐고 하면 그거는 중간 정도...? 씬이 질척한 느낌은 아님 메인 남주가 정해져 있는 스토리라 다같살을 바라는 분은 유념하고 보세용 다같살 아님~~ 갠적으로 결말이 꽤 신선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예상을 벗어나는 결말이라 좋았음 ㅋㅋ
황제 조카공이 병약 숙부수를 호로로록 한다기에 안 살 수가 없었다 키워드도 작품 소개도 다 너무나... 군침이 싹 도는 재질이잖아 피폐한 편인데 술술 잘 읽혀서 넘나 좋았고 이야기도 재미나고 배덕감도 아주 좋았고 하나 아쉬운 걸 꼽자면 여장... 부분이겠으나 뭐 흐린눈 가능한 정도였고 젤 좋았던 건 채찍에 맞으면서... 아파하면서도 느끼는... 수....ㅎ...ㅎㅎ...ㅎㅎ 정말 맛있었다 ^^ 으음~ 꿀잼이야
아는 맛, 클리셰는 쓰는 사람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재미가 있고 없고가 결정된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는... 스토리에 뭔가 특출나거나 독특한 구석은 분명 없지만 술술 매끄럽게 읽히는 문체와 적절한 변주가 어우러져서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 쌍방구원 서사로 이어지는 것이 특히 맘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