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과 함께하는 붓으로 배우는 캘리그라피
김성태 지음 / 덕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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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문방삼우(붓, 먹물, 화선지)가 주는 힘, 번지고 마르고 윤택하고 거칠고 담묵, 농묵 등 검정 속에서도 그 색의 깊이가 다양하게 표현되는 매력을 알리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가 돋보인다. 그가 쓴 KBS 타이틀로 많이 익숙해진터라 그의 필체를 따라 흠뻑 빠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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