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는 것은 ‘성공의 상징’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좋은 곳에 집을 산 친구들이 사람들을 모아 집들이를 근사하게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런데, 여의도 증권가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동료들 중 집을 보유하지 않은 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주식이 부동산보다 훨씬 투자수익률이 높은데 굳이 집을 살 필요가 있는가"라는 주장이 그럴싸하게 들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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