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 캐디가 너무 좋아요. 요즘 잘 안 보이는 장발캐라니 귀하다ㅠㅠ
수는 약간 아방한 면이 있는데 1권에선 아직까진 매력이 잘 안 보이긴 해요. 다음 권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해 볼게요.
공이 우연히 얻게 된 어른의 장난감으로 수에 대한 욕구가 생길 때마다 장난감을 쓰는데 그 장난감의 수의 그곳과 연결되어 있다는 판타지적인 설정입니다.
쓸 수록 리얼한 감촉이 느껴지지만 별다른 의심없이 장난감을 사용하고 수는 영문없이 고통을 받고 일상생활도 못할 지경이 되는데요…(공의 미친 절륜함… 모든 공들이 본 받아야 됨…) 쨌든 공은 장난감을 쓸 수록 계속 중독되고 나중엔 학교든 어디든 시도 때도 없이 하다가 수가 공네 집에 놀러와서 옆에 자는데 그짓 하다 결국 공만 눈치채게 됩니다.
이렇게 끝나서 장난감이 수의 그곳과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된 공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쌍방 삽질 중인 공과 수가 어떻게 이어지게 될지도요.
빨리 다음 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