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좀 억지로 늘리려고 예정에 없던 내용 계속 추가한다는 느낌은 있는데 그림이 보기 좋아서 일단 그냥 보고 있어요
내용이나 설정은 마무리가 안 돼서 중간에 끊어지네요 더 볼지는 모르겠어요 귀엽긴 한데 그냥 무난
그림이 엄청 귀엽고 말랑말랑해요 내용은 그냥 흔하고 귀여운 전개
약간 뭔 소리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두서 없이 혼자 중얼중얼대는 거 보는 느낌.. 1권은 안 이랬던 거 같은데 아니면 너무 예전에 본 거라 기억이 미화된 건지; 그림은 괜찮긴 한데 얼굴 표정이 다 비슷해서 지금 흥분한 건지 상대방을 죽이고 싶은 건지 분위기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애매.. 다음엔 이 작가 책 안 살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