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관계만 나온다길래 살짝 걱정했는데 저에겐 너무너무 잘 맞고 좋았어요!!!요렇게 둘 사이만 집중된 소설 오랜만에 만나는것 같아요~회귀전엔 서로 말없이 오해하고 그렇기 이별했지만 회귀후에는 여주가 남주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니 남주도 더 적극적으로 꿀 떨어집니다♡♡진짜 달달하고 행복하고 재밌게 잘읽었어요!!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