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러도 괜찮아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앤 부스 지음, 로절린드 비어드쇼 그림, 박유경 옮김 / 사파리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무슨일이든 스스로 하는걸 참 좋아하는 아이!
그렇다보니 의도치 않게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요~
이럴 때마다 의기소침.. 자신감이 작아지는 아이라,
실수는 나쁜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
누리과정을 담고 있는 똑똑모두누리에서 한 권을 골라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 서툴러도 괜찮아 > 

 

 

오늘 읽어본 책은 아이의 자존감을 쑥쑥 키워줄 수 있는

똑똑모두누리 그림책의 서툴러도 괜찮아!! 예요

 

 

 

 

 

 

 

 

 

 

 

 

 

 

이 책의 주인공 베티는 실수투성이 요정이에요.
무엇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만 늘 뒤죽박죽되어 버리는데요~

 

마치, 이 모습이
우리 아이 모습같다는 생각이 들어 특히 더욱더 공감되는 내용이였어요

 

 

 

 

 

 

 

 

 

 

 

 

 

완벽하게 해야 하는 마법엔 실수를 투성이지만,

마음만큼은 비단결 같은 베티라,

최고의 꼬마요정 뽑기 대회에서 실수를 연발하지만,

베티가 도와준 동물들이 베티를 도와주면서

 

 

 

 

 

 

 

 

 

 

 

 

결국,

최고의 꼬마 요정은 베티로 뽑혔다지요~^^

 

 

이렇게
이 책은 어려운 상황에 빠진 친구나 이웃을 돕고, 자신이 받았던 도움을 다시 되돌려 주는
소중한 마음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어 참 좋은거 같아요~
뿐만 아니라,
실수투성이 베티를 보면서 누구나 실수는 하지만..
그것이 나쁜게 아니라는 점과,
어려운 일에 빠진 친구에게 어떻게 위로 해주는지에 대해 알려주어 정말 좋은거 같아요
거기다 아무리 힘든 일도 친구들과 함께 노력한다면 그 어떤 두려움도 모두 이겨낼 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니
누리과정 사회영역 그림책으로 참 괜찮은 똑똑모두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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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애벌레 코라 - 나비의 한살이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엠마 트렌터 지음, 배리 트렌터 그림, 박종석 옮김, 심재헌 감수 / 사파리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배울 수 있는

< 꼬물꼬물 애벌레 코라(나비의 한살이) >

 

 

 

 

 

애벌레가 나비 되는 과정을
마치 창작동화와 자연관찰 책을 적절히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 드는

똑똑모두누리~!!

 

 

 

 

창작동화처럼 재밌는 스토리도 있고,
자연관찰 책의 나비에 대한 정보도 가득해서
오히려 설명만 있는 자연관찰 책보다는 더 재밌게 읽을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자연관찰 책의 실사 같은건 없지만~
그렇다고 자연관찰 책에 뒤지지 않는 창작동화랄까요 ㅎㅎㅎ

 

 

 

 

보세요~

나비의 번데기 과정을 정말 잘 설명하고 있지요?

 

 

 

 

그리고 번데기에서 나비가 된 뒤에는

양쪽 날개에 검은 반점이 하나씩 있는 수컷 제왕나비를 찾아 짝짓기를 한 뒤
일주일 내내 하루에 100개가 넘는 알을 낳아 애벌레가 먹을 수 있는 잎사귀에 알을 낳는 코라의 모습이

정말 잘 그려져 있어 정말 이해하기 쉽더라구요

 

 

 

마지막에는 나비의 한살이 라는 주제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으니..

 

창작동화가 가지는 재미면 재미,

자연관찰이 가지는 지식이면 지식

모두 가지고 있는 그림책 맞죠?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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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얼굴 랄랄라 즐거운 하루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샐리 사임스 지음, 로절린드 비어드쇼 그림, 엄혜숙 옮김 / 사파리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4 ~ 6세 아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누리과정을 담고 있는 사파리출판사의 똑똑모두누리 그림책


스마트펜으로 들을 수 있어

5살 사랑이가 정말 재밌게 보는 그림책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

신체운동.건강을 주제로 한


< 활짝 웃는 얼굴 랄랄라 즐거운 하루 >


라는 책을 사랑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눈부신 해님 얼굴

활짝 웃는 내 얼굴

기분 좋게 잠에서 깨요


아이가 기분좋게 아침에 일어났나봐요 ㅎㅎ

사랑이도 푹 잔날은 이렇게 해맑게 웃으며 일어나는데~

마치 그 모습을 보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하하하하, 랄랄라~

즐겁게 아침인사를 하네요 ㅎㅎ

 

 

 

그러곤

오물오물 냠냠냠 밥을 챙겨 먹는데


헉!!!

어쩜어쩜,, 우리 아이네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지 ㅋㅋㅋㅋ

사랑이는 모르쇠 하며 왜 애는 이렇게 먹어? 라고 질문을 제게 해주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자신도 어렷을 때 이렇게 먹었다는 건 상상도 못하겠죠?ㅋㅋㅋㅋㅋㅋ

 

​폴짝폴짝 빙글빙글 춤도 춰보고,

그네도 타고

공놀이도 재밌게 하지요

 
 

 

그리곤 더울 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그러다 서로 쪽쪽 뽀뽀도 해봅니다 ㅎㅎㅎ


정말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어

공감하기 쉽겠죠??

 

이처럼 이 책은

아이들이 아침에 눈을 떠서 잠들 때까지

하루 있었던 일과를 재밌고 예쁘게 담아두고 있어서 아이와 공감하며 책을 읽을 수 있어 참 좋은거 같아요~

거기다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표현해 둔 사파리출판사의 똑똑모두누리~^^

그저 아이와 읽어보고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무척 재미있는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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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이와 신나는 공룡 나라로!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캐서린 안홀트.로렌스 안홀트 지음, 문유진 옮김 / 사파리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에게 무한 상상력을 안겨주는
사파리출판사의 똑똑모두누리
오늘은 즐거운 탐험까지 할 수 있는
< 붕붕이와 신나는 공룡나라로! >
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우선 이 책은
사랑이가 좋아하는 토끼가 표지에 그려져있어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거기에

스마트펜으로 공룡의 특징과 대화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공룡의 특징만 이야기 할뿐,

정작 어떤 공룡인지 이름이 나오질 않아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는 이름을 다 알겠지만..

아쉽게도 저희 아간 전부 다 아는게 아니여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꼬마 토끼 붕붕이가 떠나는 신나는 모험을 보면서
아이에게 상상력과 함께 행복감을 안겨주고,

 부릉부릉, 씽씽, 빵빵 등의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도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의 언어습득 능력에도 도움되니 정말 좋은거 같아요
누리과정 그림책으로 정말 맘에 쏙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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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장이야!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진 윌리스 지음, 피터 자비스 그림,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아이에게 가장 중요하게 알려줘야 하는 것이 인성이라죠?

그래서 많은 육아맘들이

아이들에게 인성동화를 많이 읽어주려고 하는데요~

오늘 사랑이와 함께 읽은 책은 창작동화지만 인성동화로 보기에 너무나 괜찮아서 소개해 드릴까 해요

바로

 

​누리과정을 담고 있는

사파리출판사의 똑똑모두누리

​< 내가 대장이야! >

 

 

 

 

 

 

 

 

 

​오늘의 주인공 꼬마 코뿔소는 아직 어렸지만 고집쟁이에

힘도 세고 몸집도 아주 컸어요

그래서 언제는 큰 소리로

"내가 대장이야!"라는 말을 외치며 다녔는데요

 

 

 

아빠, 엄마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였어요~

오히려 자기 맘대로 한다며 매일같이 짜증에 소리까지 쳤지요..


정말 버릇없는 꼬마 코뿔소죠?

 

 

 

 

 

 

 

 

 

 

이런 꼬마 코뿔소 덕분에

많은 동물들이 깜짝 놀라며 다치기도 하고,

맛있는 망고 나무의 열매도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었어요

왜냐면.. 망고 나무 근처라도 갈까 하면

발을 쿵쿵 구르며 "내가 대장이야! 그러니까 다 내 거야!"라고 외쳤기 때문이였죠

 

 

 

 

 

 

 

 

 

 

​그런 꼬마 코뿔소 앞에 나타난 꼬마 생쥐!

꼬마 코뿔소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작았지만..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넌 대장이 아냐! 그러니까 우리도 열매를 먹을 수 있어." 라고 큰 소리를 내며 말해보지만

들은 척 만 척 하는 꼬마 코뿔소!


그러다 꼬마 생쥐가

"나무에서 물러서지 않으면 큰코 다칠꺼야"라는 주의를 주게됩니다

그러나 생쥐의 말에 꼬마 코뿔소는

"대장은 남의 말 따위 듣지 않아!"라는 말을 하며 들을려고 하지도 않았죠

 

 

 

 

 

 

 

 


그런데 왠걸!!!

알고보니 몸집이 큰 누 떼가 엄청난 속도로

꼬마 코뿔소 앞으로 우르르 달려오고 있었어요

 

이 모습을 본 꼬마 코뿔소는

자신이 아무리 힘이 쎄도 누 떼만큼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더이상은 대장이 아니라

아주아주 착한 꼬마 코뿔소가 되겠노라 마음 먹게 되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힘과 자신의 몸집만 믿고 자신이 대장이라고 여겼던 꼬마 코뿔소는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는 커다란 누 떼를 보고서야 겁에 질리게 되었고,

자신의 힘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닳게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면 안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지요

결국, 진정한 대장이 되는 법을 알게 해주는 사파리 출판사의 똑똑모두누리~!!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제 멋대로 하는 아이들에겐 꼭 읽어줘야 하는 그림책이지 않을까요??

또한, 꼬마 생쥐처럼 몸집이 작아도 자기 맘대로 하는 친구에게

따끔히 말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 똑똑모두누리 그림책~!!

인성동화 누리과정 그림책으로 정말 너무나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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