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처음이기에 서툰 부모라면 꼭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위즈덤하우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
그거 아세요? 우리 아이들은 작은 애정 표현만으로도 아이를 변화가 된다고 해요!
그러니 더 부모가 노력해줘야 하는데요~그 중 제가 제일 기억남는 부분은
첫번째는 아이의 요구, 어느정도 적정선을 유지하며 해야할까요?
그 해답으로 이 책은 아이의 요구를 따르는 대신 즐겁게 지시하는 방식으로 수락하라고 알려주고 있는데요~ 무조건적으로 다 받아주는 부모, 또는 무조건 안돼! 라고 말하는 부모는 올바른 육아를 하고 있다고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왜냐? 무조건 적으로 다 받아주는 부모는 정말로 다 받아줄 수 있을까요? 또 반대로 무조건 안돼! 하는 부모에게서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까요? 아니죠~ 아마 권위적이고 무서운, 그러면서도 무조건 다 거부하는 부모로 기억하게 될꺼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걸까요?
바로, 아이가 무언가를 원한다면 부모가 흔쾌히 허락하면서도 다시한번 더 즐겁게 지시하는 방식으로 방법을 달리하는 것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아이가 물을 달라 할 때 바로 물을 대령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물을 주겠다고 수락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질문을 통해 아이가 대답을 하거나 손을 들게 되면 그것이 바로 즐겁게 지시하는 방식인 거죠~^^
어때요? 조금 이해가 되나요?
또 하나, 훈육의 마무리는 언제나 따뜻하게 안아주기! 이건 <금쪽같은 내새끼>의 오은영 박사님이 늘상 하는 이야기니 더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꺼라 믿고...
그 다음 아이들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 그것은 아무래도 이랬다 저랬다가 아닌 언제나 일관된 기준인 거 같아요.왜냐..!! 같은 문제에 있어 어느 날은 용서하고 이해해놓고 또 어느 날은 안돼! 한다면.. 당연히 아이는 헤깔리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모르지 않을까요?그러니 늘 일관된 기준으로 아이를 대할 것!! 명심 또 명심해야겠습니다.
표현은 단호하게, 그러면서 메세지는 따뜻하게!!!그러면서 훈육 이유를 아이 중심 메세지로 전달하기!!
어쩌면 요즘 제게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니였나 싶습니다.그래서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던 육아서 <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 >
아이에게 진정의 사랑을 을 주고 싶은 분이라면....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알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