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박용규 2015-11-06  

아직도 로쟈의 저공비행이라는 첫 문집을 갖고 있다. 너를 기억하며, 기분이 좋아진다. 너의 책꽂이가 나에게 주었던 행복과 자극이 이제 더 많은 사람에게 나눠지는 세상을 꿈꿔 본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니가 행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