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냇으로 책을 구입할 때는 책의 제목, 저자, 목차 등 여러요소를 고려하여 구입하게 된다. 팜므파탈은 솔직히 책의 제목에 끌려 세심한 검토 없이 구입하게 되었다. 본인의 실수였다. 책의 내용은 선정적 주제로 판매부수를 늘리려는 의도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책의 내용은 논점을 벗어나 대부분 미술작품에 대한 평으로 일관하고 있다. 동일한 내용을 반복하여 페이지를 늘리는 고전적 문제도 가지고 있다. 저술에 앞서 역사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선행되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