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교육에 대한 통찰력이 있다.
서구 교육과 더불어 인도교육까지 아우른 일관된 논점이 설득력이 있다.
노엄 촘스키의 "실패한 교육의 거짓말"과 같은 인상을 받는다.
동아시아를 연구하는 전문 역사가들의 작품이어서 그런지
쉽고 간결하면서도, 사관이 균형잡힌 책이다.
조선 중후기의 역사를 보는 관점
일본 제국주의의 침탈과 남북분단을 보는 관점 모두 객관성을 가지고 서술한 것 같다.
대안교육을 알고 싶은 분들
대안교육을 하고 싶은 분들
대안교육을 하고 있는 분들
모두에게 정보를 주고
철학을 주고
한 번쯤 대안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싶은 욕구를 일으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