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나도 꼭 크면 도서관 주인 아니면 책방 주인하고 싶엇는데... 요즘 책방은 그저 관리비 내기에도 벅차리..짧달막한 스토리 스토리마다 세상을 보는 철학과 책방에서의 사소한 일상에서의 만남들과 작가의 평생 책 사랑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