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친구, 혹은 연인이었던 사람만이 사유할 수 있다.'현대인들은 지식에서 애정을 쏙 빼버리기 때문에지혜로까지 나아가지 못한다.한병철이 말한대로'사랑을 재발명하기 위한 투쟁'이 필요한 시대이다.에로스가 무엇인지부터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이 얇은 책 한 권은 빈 틈없이 밀도있는 명쾌하고 예리한 통찰들로 이루어져있다. 꼭 읽어야 할 책 중 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