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책은 을파소 출판소의 언제나 사랑해 라는 책이예요사실 이 책은 딸과 아들로 각기 나뉘어두권의 책이 존재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요제가 읽어본 이책은 딸을 주제로 한 엄마마음그림책이에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저는 아들을 주제로 하고있는 오늘도 고마워! 라는 책도 궁금하고 공감이 많이될것같아서꼭 한번 읽어봐야겠어요😊아이는 엄마의 사랑에 대해 의구심을 품어요내가 짖궃게 굴어도,떼를 써도,실수를해도조금 느려도 엄마는 나를 사랑해줄까? 하고요하지만 엄마의 대답과 생각은 항상 같아요조금 느려도 조금실수해도 조금 떼를 써도다 괜찮다고 말해주고있어요 그리고 엄마는 여전히 널 사랑한다고요 생각해보면 부모의 사랑만큼 계산없고 조건없는무조건적인 참 사랑이 또 있을까요? 주고주고 또 주어도 더 못주어서 안타까운것이부모의 마음인것같아요:) 재롱잔치를 하고있는 듯한 이그림에서 아이가 혼자 다른 율동을 하고있어요아이가 실수를 한모양인데 저는 이 그림이 특히나 귀엽더라고요지금은 훌쩍 커버린 아들이지만 아들의 유치원시절 재롱잔치를 떠오르게 하기도 하구요 그림이 주는 따뜻한 느낌과 글귀는실수를 해도, 친구들보다 좀 못해도 여전히 널 사랑한다는 따듯한 엄마의마음과 응원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어요☺️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기에 육아에 서투르고 힘이들어수많은감정이교차할때가 많은데요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사실 이모든건 아이와 저 모두 처음이기에 당연히 겪는 성장통 같은거더라구요아이는 엄마의 응원과믿음 사랑으로 커나가고 엄마또한 육아를 통해말로표현할수없는 벅차고 다양한감정을 배우고인생공부를 하게되는것같아요 결국은 아이와 엄마는 같이 커나가는 것이죠:)엄마가 가장아끼거나 소중히여기는걸 망가뜨려 걱정인 아이..엄마가 그래도 날 사랑해줄까? 아이는 궁금하고 두렵기도 했을것같아요하지만 엄마의 대답은 항상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널 사랑해! 세상 그 어떤것도 내아이보다 중요한것은 없죠 모든 엄마들과 아빠들의 공통된 생각일거에요이책을 보며 아이에게 사랑한다는말..그리고 조금은 늦게가고 실수해도 괜찮다고 자주 표현해주고 말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아무리 말해도 모자란말이지만 어느순간 말로는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크는 순간 순간이 참소중하고 대견한일 투성인데 표현을 왜그리 못했을까싶더라구요..항상 사랑을 확인하고싶은 아이에게오늘부터라도 사랑한다는말 아끼지말고더 자주 해주려고요엄마,아빠는 우리 아들이조금 느려도 조금 실수해도조금 떼를써도변함없이 언제나 널 사랑한다고요❣️<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