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에 의한 예언 - 설봉비기
김영기 지음 / 해동미디어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정감록 풀이집을 읽은적이 있다.

무척이나 자극적이였고,

풀이집의 풀이자에 의해 많이 의도된것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천명에 의한 예언도 무척이나 자극적인 제목이였다.

그 안에는 옛날의 주역에서 언급하는 일들의 흐름을

순환적인 논리로 설명한다.

다만, 이 책의 다른점은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주제들을 다루었다는 것이다.

남북통일문제의 향방, 앞으로의 대통령, 앞으로의 한국사회의 분위기,

세계의 앞으로의 흐름 등에 관한 것이다.

물론 주역을 이해하지 못하는 나에게는

이 흐름을 책에서 처럼 친절한 헤제를 해주어도 다 이해하지는 못한다.

그 구절구절의 논리적인 비약의 근거라든가,

흐름의 타당성의 부제,

사건간의 연관성의 근거등은

아직까지 왜? 라는 의문을 남긴다.

하지만,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이러한 방식도 나름대로의 체계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고,

그 흐름에 의한 이야기도 어느정도는 역사적인 통계에 의해

맞춰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의 제목처럼 선정적이기는 하지만,

현대적인 역의 또하나의 방향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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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책읽기 - 지식을 경영하는
스티브 레빈 지음, 송승하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책을 많이 보기 시작한 것은, 학교 도서관이였다.

집에 있는 책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여서, 읽었던 책을 다시 읽던 상황이였고,

국민학교에 입학후 어느날 학교에 도서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후 거기에 시간이 나는대로 자리를 잡았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그 많은 책들을 어떻데 읽느냐는 것이였다.

처음에는 얇고, 간단해 보이는 것들을 읽기 시작했고,

대충 내용을 ?어본후, 읽지 않을 책들을 선별하기도 했지만,

그 방대한 양은 어쩔수 없었다.

 

그래서, 그때는 그냥 잡히는대로 읽었다.

누군가가 조언을 해줄만한 사람에게 부탁을 한다는 것도 잘 생각하지 못했었다.

이 책을 그때 읽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그 시절 이후로 지금까지 책을 고르고, 읽고, 다시 정리하는 습관들을 스스로 만들었고,

실행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그러한 모든 습관들을 다시한번 정리해주고, 내 습관에 없는 점들을 보충해주었다.

 

사실 나의 가장 취약한 면이라고 생각되는 부분, " 원문보호주의" 에 대한 생각들을 조금씩 벗어나게 해주었다.

 

그리고, 아직은 미약한 메모하는 습관들에 대한 스스로의 정리하는 방법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다.

 

아직까지 실천해보지 못한것이 독서모임이다.

많은 책들을 추천을 받아보고 싶었던 시절에는 이러한 모임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못했었고,

이러한 모임이 있다라는 사실을 아는 지금은 많은 책들을 추천받고 있어서이다.

 

이 책의 제목인 전략적이라는 말보다는 그냥 독서법이라는 무난한 제목이 더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누군가 독서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다면,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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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 해리, 최고의 멘토를 만나다
하일러 브레이시 외 지음, 이강용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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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원칙에 대한 이야기다.

의견과 인격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법
 정말이지 쉽지 않다. 상황에 따른 의견이 나왔을때, 사람의 성향이 반영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들지만, 그 상황에서 의견을 서로간의 조율하기를 원한다면, 의견을 제안한 사람에 대한 비난은 하지 말하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저지르고 있는 실수이다.

저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해주십시요.
 이것 역시 쉽지 않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그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일것이다. 아마도 우리의 대부분은 받아들이는 정도에서 멈추지 않을까 생각한다. 누군가를 이해할수 있다면, 훨씬 더 많은 일이 행해지고, 그에따라 서로간의 관계에 도움이 될것이다.

따뜻한 마음으로 저에게 진실을 말씀해주십시요.
 자세에 관한 이야기인듯 하다. 상대방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진실을 이야기 한다면, 누구든 상황에 대해 수긍을 할 것이고 원하는 방향으로 함께 진행할수 있을 것이다.

애정이 담긴 저의 뜻을 꼭 찾아봐주십시요.
 의지가 있고, 스스로의 사랑이 담긴 과정들과 그것에 따른 결과물은 인정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사람의 심리가 미약하여 편집적이지 않는 한 지속되기 힘들 것이다.

저의 숨겨진 장점을 인정해 주십시요.
 사람을 대할때, 겉으로 표면화된 그사람의 모습이외에도 다른사람이 가지지 못한 독특하거나, 좋은 점을 관찰하여, 그 점으로 그 사람을 대해주고, 칭찬해준다면, 그 사람이 우리를 대하는 모습은 달라질 것이다.

이러한 방식의 이야기들이다.

누군다를 대하고, 리더의 자세를 갖거나, 가족관계, 등등의 인간관계에 관련된 일들에서, 진실된 마음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독려하는 글이다.

읽던중 어느덧 스스로를 되집어보게한다.

진심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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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관리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 위험한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
김중구 지음 / 원앤원북스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난 아직도 스위스 은행가가 알려주는 '돈의 원리' 라는 책의 말이 옳다고 믿는다.

이 책의 위험관리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는,

정말로 능동적인 관리체계이지만,

그에 비해, 결과적인 산출물은 우연에 의한 폭등이 오지 않고서는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은 IMF 시절을 겪었다.

직장의 개념도, 직장의 근무기간도 바뀌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돈에 대한 양분화가 이루어 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 책 '위험관리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에서처럼

고도의 헤징기법을 이용하여, 시장 발전 수준의 성장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성장을 기대하는 부류와

오히려 더 높은 리스크를 않고서, 투자하는 부류이다.

난 돈을 버는 쪽은 두번째 일것이라고 생각한다.

헤징하는 것 자체는 비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의 헤징에 관한 여러가지 방법들은 충분히 배워둘만 하다고 생각한다.

일정비율의 헤징은 이익의 극대화를 막는 방법이지만, 역시 재산을 지켜주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다.

크게는 재무적인 위험관리와 비재무적인 위험관리로 나눈다.

재무적인 위험관리는 생애기초비용의 확보, 신용의 확보, 시장과 금리의 변동에 의한 위험,

유동성에 의한 위험으로 나누고,

비재무적인 위험관리는 직장, 자녀에 의한 비용, 가족관계등의 생활속의 위험관리로 나눈다.

결론적으로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라는 것이 중점적이다.

이 모든 헤징기법들은 재무적이든 비재무적이든 에너지와 시간이라는 비용이 들것이고,

이러한 것들을 추가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를 실행할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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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10년 먼저 당당한 노후설계
오종윤 지음 / 동아일보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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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정감록 풀이집을 읽은적이 있다.

무척이나 자극적이였고,

풀이집의 풀이자에 의해 많이 의도된것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천명에 의한 예언도 무척이나 자극적인 제목이였다.

그 안에는 옛날의 주역에서 언급하는 일들의 흐름을

순환적인 논리로 설명한다.

다만, 이 책의 다른점은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주제들을 다루었다는 것이다.

남북통일문제의 향방, 앞으로의 대통령, 앞으로의 한국사회의 분위기,

세계의 앞으로의 흐름 등에 관한 것이다.

물론 주역을 이해하지 못하는 나에게는

이 흐름을 책에서 처럼 친절한 헤제를 해주어도 다 이해하지는 못한다.

그 구절구절의 논리적인 비약의 근거라든가,

흐름의 타당성의 부제,

사건간의 연관성의 근거등은

아직까지 왜? 라는 의문을 남긴다.

하지만,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이러한 방식도 나름대로의 체계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고,

그 흐름에 의한 이야기도 어느정도는 역사적인 통계에 의해

맞춰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의 제목처럼 선정적이기는 하지만,

현대적인 역의 또하나의 방향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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