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의 심리학 - 부정이 긍정으로 바뀌는 마법의 테크닉
간바 와타루 지음, 손문생 외 옮김 / 에이지21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사실, 이런 종류의 책은 어려서부터 나를 매혹시켰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문제는 항상 어렵다고 생각했었고, 그것에 대한 해답들이 이런 책에 들어 있다고 생각했었다.

 

트릭의 심리학은 대인관계에 관한 심리 현상의 단편적인 나열이다.

 

예전이 역사에서 보듯이 이러한 심리 트릭을 이용한 사람들이 있었다.

 

책에서 나오는 히틀러라든가, 고대 마법사나 주술사들은 이러한 심리트릭을 익숙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책에서 나오듯이, 이러한 심리 트릭들은 현재의 심리학자들에 의해

 

학문의 영역에서 체계적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 책 또한 그 분류는 아니지만, 나름의 분류를 하였다.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관심이나 믿음을 첫인상에서 얻을수 있는 트릭

 

-네라는 대답을 얻을수 있는 암시 트릭

 

-선택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심리

 

-마음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

 

-인간관계의 거리에 관한 것

 

이렇게 다섯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이러한 큰 제목만 보아도 알수 있듯이, 학문적이거나, 공통부분에 대한 분류는 아닌듯 하다.

 

구성에 대한 타당성은 없다.

 

대부분이 한 에피소드는 한 현상에 대한 실험결과와 그것에 대한 예시 정도로 나와있다.

 

이러한 현상은 현상일 뿐이라는 그런 객관적인 표현은 없다.

 

머릿말과 옮긴이의 말에서도 알수 있듯이, 그냥 이러한 것을 이용하면 되고,

 

이러한 것은 쉽게 이용할수 있는 것으로 서술되어 있다.

 

하지만, 곳곳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러한 트릭을 이용하는데는 많은 자심감과 관찰력 및 경헙등이

 

풍부하지 않다면, 역효과가 날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이 책에도 나오듯이, 접종이론 ( 이미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한 면역 )을 습득한다면,

 

무의식에 의한 트릭까지는 아니더라도, 피할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리학은 이름은 난해해보이지만, 인문학을 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사람에 대한 학문이라고 한다.

 

'트릭의 심리학' 류의 책들은 난해한 학문인 심리학에 대한 접근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을 받는다.

 

이 책을 읽은 독자의 하나로, 아마 난 심리 현상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이고,

 

각 현상에 대하여, 그 현상에 학문의 수준까지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며,

 

학문의 수준이 되었다는 것은 현상에 대한 분류와 실험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접근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가볍게 시작하는 사람의 심리와 행동에 대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