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와 미니모이 1 - 미니모이 세계를 찾아서
뤽 베송 지음, 이희정 옮김 / 웅진주니어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택시, 제 5원소 등의 멋진 영상을 주었던 감독이고, 그 이야기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더와 미니모이는 판타지입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즐기기에는 구성과 사건이 단순할 뿐만 아니라,

 

말투와 묘사까지도 좀 쉬운 방식들을 택했습니다.

 

어렸을적에 이런책을 읽는 다면, 눈앞에 판타지의 영상이 펼쳐지는 그런 방식입니다.

 

집앞의 작은 세계에 사는 미니모이들,

 

현재 아더의 집안 상황과 할아버지의 실종,

 

아더 부모님의 세속적이고, 비굴해보이는 말투들

 

이러한 배경속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미스테리한 부족들과의 만남으로 미니모이의 세계에 들어간 아더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그 세계의 공주를 바라봅니다.

 

어쩌면 작가의 한계라고 느껴집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어른의 시각을 담고 있고,

 

그 구성력은 아이들을 목표로 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괴리가 발생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일단은 아더의 귀환으로 단락지어지고,

 

셀레니아 공주와의 재회는 다음편 으로 미루어졌습니다.

 

그 후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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