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31일 성경통독 -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성경통독 체험하기, 개정판 내 인생을 바꾼 31일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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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목사님의 내 인생을 바꾼 31일 성경통독”, 정말,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내가 이렇게 성경을 몰랐다니, 하는 생각이 큰 충격이었고, 이렇게 성경에 내가 모르는 내용이 많은지, 그리고, 성경의 내용이 이렇게 요약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큰 충격이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오래했다고 다들 자랑하지만, 정말, 이 책을 보고서는 너무나도 부끄러워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이대희 목사님의 내 인생을 바꾼 31일 성경통독”, 정말, 강추합니다.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을 읽고 성경을 공부하며, 이 책을 읽고 우리가 성경을 얼마나 모르는지 도전을 받았으면 합니다. 성경을 체계적으로 묵상하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성경의 구속사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각 권별 요점이 정리가 된다면,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이 땅위의 삶을 살아가고, 마귀와 싸워 승리하며, 육신의 정욕과 이 세상과 싸워 승리하는데 큰 힘과 능력이 될 줄 믿습니다. 이 책은 성경 66권이 정말, 체계적으로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요즘 이런 성경통독에 관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생겨나고, 성경통독에 관한 많은 책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이 책이 압권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책들은 분량도 많고, 내용도 많지만, 이 책은 분량은 아주 적지만, 성경66권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은 거의 다 들어가 있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내용요약과 정리가 정말 너무 잘 되어 있고, 간략간략하게 체계적으로 성경의 뼈대를 너무 잘 설명해 놓으셨습니다. 그림도 아주 잘 요약되어 있구요, 무엇보다 놀란 것은 목사님이 성경을 언제 이렇게 깊이있게 연구하셨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과연 한평생을 연구한다하더라도 이정도 수준에 이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목사님은 성경을 정말 구석구석 쫙~~~~꽤고 계시다는 생각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목사님처럼 이렇게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성령충만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너무많이 들었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은혜충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시간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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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기뻐하라 - 상황을 뛰어넘는 거룩한 삶으로의 초대
김은호 지음 / 두란노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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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목사님의 감사는 진정한 감사였습니다. 그의 감사는 우리에게 진정한 감사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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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호목사님의 성령으로 기뻐하라”,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김은호목사님의 설교는 책으로는 처음이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성령충만하시고, 쉽고, 따듯하고, 성경적이며, 영감이 넘치는 보기드문 설교집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이 책은 성경에서 기쁨”, “기뻐하라는 구절들을 중심으로 설교하신 내용들인데,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바울이 쓴 기쁨의 서신, “빌립보서의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상황과 환경에 관계없이, 주님만을 바라보고, 고난속에서도 기뻐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는 목사님의 멧세지를 통해서, 근심과 염려와 걱정속에 살아가는 오늘날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은혜를 받고, 정말로 감옥에서도, 사형선고를 눈앞에 두고서도 온전히기뻐하였던 바울의 삶과 같이 기쁨과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을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의 책에는 정말 감동적이고 쉬운 예화들이 많이 나와있는데, 하나도 어색하지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주제에 너무나도 딱 맞게 예화를 통해 말씀을 풀어가시는데, 내용이해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 좋았습니다. 아주 지식에 치중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성경을 떠나지도 않고, 아주 성경적이면서도 쉽고, 은혜로운 목사님의 설교, 한국교회에서 보기드물게, 영성과 말씀중심, 그리고 삶에 밀접하게 연결되는 좋은 설교인 것 같습니다. 오륜교회가 많이 성장하고 부흥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목사님의 강해서,(권별 강해서)도 나왔으면 설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가장 감명깊었던 내용은 손양원목사님이 두아들을 죽인 살인자를 양아들로 삼고 8가지 감사의 제목을 쓰신 후에, 감사헌금은 1만원을 드린 감사헌금봉투가 여수 애양원 손목사님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목사님의 한달 월급이 80원이었는데, 1만원을 그것도 두 아들이 죽은 다음 감사헌금으로 바쳤다니, 정말 기가막히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손목사님의 감사의 삶은, 목사님의 사랑보다 더 크고 위대한 것이라 말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바쁘고, 힘든 일상속에서 기쁨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수많은 이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진정 주님안에서 특별히 바울이 가졌던 기쁨을 회복하고 더욱더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소원하며, 이 책을 일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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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만족하라 - 하나님 은혜가 크다
한기홍 지음 / 두란노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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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은 지금 당장 해야 할 시급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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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님의 오늘을 만족하라”,정말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이미 미국한인교회에서 널리 알려지신 영성파로 특별히 기도사역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분이시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40일금식기도를 세 번인가를 하시면서도 40일금식중에도 설교도 하시고, 교회행사때도 말씀까지 다 증거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목사님의 영성과 은혜한인교회의 기도중심의 사역들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가난한 유학생 시절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시며 낙망가운데 빠져 있을 때에, 받은 전도지 한 장으로 예수님을 만난 이후로 시작된 목사님의 뜨거운 전도와 기도, 선교의 열정은 지금도 아무도 막지 못하는 뜨거움을 내뿜고 있으며, 성령의 놀라운 도구로 쓰임받으시는 목사님의 삶과 목회이야기를 통해 정말 나는 얼마나 기도를 통해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있는지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기도원에서 사모님과 결혼할 것을 응답받은 이야기, 은혜한인교회가 해외선교사역에 중점을 둠으로 재정적인 어려움까지도 감수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선교를 더욱 지속적으로 감당하고 있는 일, 그리고 24시간 릴레이기도, 철야기도, 52주 다니엘 기도, 은혜세계기도센터 등을 비롯해, 수많은 기도사역을 통해 기도에 힘쓰는 은혜한인교회의 기도하는 모습은 정말, 목사님의 비젼과 열정이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알기에 충분했습니다. 목사님은 한 마디로 기도의 사람이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사람, 그리고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시는 선교의 사람이셨습니다. 한마디로 목사님의 사역은 바로, 사도바울과 같은 사역이시라고 요약하고 싶습니다. 특별히 노숙자선교대회를 치르신 일화는 많은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성령이 아닌 인간적인 방법으로 부흥을 일으키려고 하고, 기도가 아닌 내 생각과 목회적인 이벤트로 교회를 성장시키려고 하는 이 마지막때에, 목사님의 기도중심, 성령중심, 선교중심의 목회는 진정, 이 땅의 교회를 새롭게 하는 새로운 아니 가장 성경적인 목회의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계십니다. 이 땅의 무너져가는 교회의 회복을 꿈꾸는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일독하신다면, 정말, 목회가 새로워지고, 우리의 삶이 새로워지는 귀한 도전과 은혜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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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 - 감옥으로부터 온 기쁨의 서신 빌립보서 1
화종부 지음 / 두란노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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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목사님의 빌립보서 강해 사랑을 더욱 풍성하게 하라”, 정말 근래에 들어서 읽었던 경건서적 중에 가장 은혜롭게 읽었던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근래 들어 읽었던 책 중에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화목사님의 순수함과 사랑과 넉넉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예전에 제자들교회에 계실때에도 인터넷을 통해 말씀을 몇 번 들었던 적이 있었고, 남서울교회로 오신 후에도 인터넷으로 몇 번 말씀을 들은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기대했던 바가 컸었는데, 역시, 목사님만의 진한 영성의 깊이와 말씀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홍정길목사님의 추천사의 글대로, 정말 말씀이 희귀한 이 시대에 정말 보기드문 말씀의 종이신 것 같습니다. 정말, 말씀만을 가지고,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무어라고 하시는지를 붙들고 씨름하시며, 회개와 영적각성을 위해 몸부림치시며, 기도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사랑을 더욱 풍성하게 하라는 빌립보서를 한절 한절씩 풀어서 1장과 2장을 강해한 내용입니다. 바울이 감옥안에 있었지만, 그는 충만한 기쁨가운데에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안에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고 빌립보교회성도들로 말미암아, 그리고, 자신은 비록 감옥안에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으로 말미암아 복음이 진전되어짐으로 바울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였습니다. 작년에 일년동안 제가 섬기는 교회, 목사님께서 주일대예배말씀을 빌립보서로 강해를 하셨는데, 한번 말씀을 죽 들었던 터라 더 이해도 잘가고 내용도 쉬웠습니다. 물론, 화목사님의 말씀이 쉽고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설교여서 그런 점도 컸겠지만요... 화목사님의 성도사랑, 조국교회를 위한 안타까운 심정과 영혼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화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동일하게 바울이 품고 있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바울은 비록 감옥안에 있었지만, 자기 자신의 안일함과 자신의 부귀영화는 조금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자신은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만이 존귀하게 되어지고, 오히려 이 세상을 떠나 주님께로 가는 것이 더 좋으나, 이 세상에 아직도 복음을 들어보지 않은 영혼들이 많음으로 아직도 이 땅에서 남은 사명을 감당해야 되겠다고 하는 바울의 심정을 보며, 정말 나에게는 이러한 바울과 같은 복음을 향한 뜨거운 사명과 비전이 있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바울의 삶은 복음을 향한 도전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복음이 흐려지고 사람들이 듣기에만 좋은 설교가 많은 이 마지막때에 화목사님의 말씀은 정말 보기드문 성경중심의 복음의 중심을 다루는 귀한 선지자적인 멧세기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복음에 목말라하고, 진정한 복음의 핵심에 갈급해 하는 많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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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완역판, 반양장) 세계기독교고전 15
존 번연 지음, 유성덕 옮김, 루이스 레드 형제 그림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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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성경 다음으로 많은 크리스챤들이 즐겨 읽는 신앙소설이죠. 존 번연의 책을 많이 읽어보았는데, 천로역정, 거룩한 전쟁, 천국과 지옥, 등 많은 책들이 비유문학인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다 비유적인 인물들과 비유적인 상황과 배경이 등장하지요, 인간영혼마을이라든가, 샤다이왕이라든가, 실제 우리의 삶을 비유하는 그런 비유적인 설정을 통해 크리스챤의 삶이 순례자의 삶이요, 영적인 전쟁의 삶이라는 것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번연은 정규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렇게 놀라운 신앙소설을 썼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번연의 다른 경건서적들도 많이 읽어보았지만, 청교도서적중에서 가장 영성이 뜨겁고 은혜로운 책이 바로 존 번연의 책들dsl 것 같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은혜와 영성이 깊어가 대단해서 한번 손에 잡으면 도저히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들이었습니다. 청교도의 황태자 죤 오웬의 책이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청교도최고의 책들이라면 존 번연의 책들은 영적인 깊이와 따듯함, 부드러움, 회개와 영적 각성,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데에 있어서는 가장 뛰어난 청교도 서적들인 것 같습니다. 천로역정은 이 땅위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삶을 영적 순례자의 삶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순례 길을 떠나서 천국을 향해 가는 순례자가 천국을 향해 가는 길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유혹들, 난관들, 그리고 그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 위로 등을 잘 묘사하고 있는 책입니다. 실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신앙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신앙인의 삶에도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통, 슬픔, 기쁨 등 여러 가지의 삶의 국면들이 따라오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물론, 이렇게 크리스챤의 순례의 삶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욱 훈련시키시고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셔서 정금보다 더 순전한 믿음으로 만드심으로 우리가 오직 이 땅의 것들이 아니라 천국의 것들만을 소망하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과연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는지, 헛되고 헛된 이 땅의 것들을 바라보며 이 땅에서의 썩어 없어질 부귀와 영화, 물질과 명예, 쾌락을 좇아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 땅위에서의 삶이 순례자의 삶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오직 천국의 소망가운데 믿음으로 천성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저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 땅위에서의 삶을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며 한걸음 한걸음 주님안에서 걸어가기를 바라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일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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