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뮬러처럼 살 수 없을까? - 5만 번 응답의 축복을 받은 조지 뮬러의 신앙과 삶
아더 피어슨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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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뮬러처럼 살 수 없을까? 낙서장

2016.06.06. 02:3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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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페 > 신앙생활 도우미 북카페 | trijh
원문 http://cafe.naver.com/penielpub/7861

아, 나도 뮬러처럼 살 수 없을까?

아더 피어슨 지음 | 유재덕 옮김
브니엘 2016.04.06.
펑점

, 나도 뮬러처럼 살 수 없을까?” 죠지뮬러에 대한 많은 책들이 나와있지만, 그의 전기를 읽기는 처음입니다. 상세하고도 구체적으로 뮬러의 인생을 다룹니다. 초기 뮬러의 소년시절에 대한 자세한 기술이 너무나도 인상깊었습니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오직 기도로 수많은 사역들을 통해 세계선교에 이바지한 뮬러의 기도의 인생을 통해 큰 도전을 받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는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얼마나 엎드려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수천명의 고아들을 오직 기도로 양육한 뮬러의 놀라운 기도의 삶과 그의 고아원사역을 중심으로 그가 감당했던 엄청나게 많은 사역의 분야들을 잘 다루었고, 기도를 통한 응답의 과정들 또한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뮬러의 사역은 비단 고아원사역뿐만이 아니라, 세계선교와 선교사 후원, 성경지식연구원사역, 순회전도 등, 수많은 다양한 사역들을 감당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뮬러는 자신의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기도를 통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고, 기독교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도의 사람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 잘나고, 능력이 많고, 똑똑하며, 좋은 대학을 나오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기도하는 한 사람은 찾기 힘든 시대인 것 같습니다. 진정 하나님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좋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한 사람, 뮬러와 같이 전적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는 한 사람을 찾으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 시대 진정 주님이 찾으시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일독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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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바리새인입니다 - 가식으로 뒤덮인 자아의 폭로
허운석 지음 / 두란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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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운석선교사님의 "내가 왕 바리새인입니다."정말,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인가? 내 안에 있는 가식과 내용없는 신앙과 여러가지 주님앞에서의 바리새인과 같은 모습을 낱낱이 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을 믿고 오랜 시간 주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내 생각대로 내 뜻대로 살아왔던 삶이었으며, 주님께 순종한다 하면서도 내 명예와 물질, 내 이익, 나의 교만을 채우기위한 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나는 교만으로 가득찬, 외식으로 가득찬 왕 바리새인임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암이 걸려서도 아마죤의 영혼들을 위해 사역하시며, 진정 그곳에서 부흥의 역사가 오게 하신 선교사님의 간증과 신앙고백을 통해, 진정 가식으로 철저하게 뒤덮인 나 자신의 모습을 성령께서 보게 하셨습니다. "내가 왕 바리새인입니다. "는 모든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자신안에 있는 철저하게 가식으로 뒤덮인 죄악들을 보게 하며, 우리의 영안을 열어줍니다. 철저한 금식과 기도로 항상 자신안의 내면의 세계를 바라보시며, 작은 죄악과 시기, 질투심, 그리고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에도 마음아파하시며, 통회하며 자복하며 기도하신 허선교사님의 글들을 보며, 저 자신, 너무나도 하나님앞에 무지하고, 뻔뻔스러운 죄인임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안에 있는 죄악을 바라보지 못하고, 내가 최고다. 내가 잘 났다. 남들만을 의식하며 바리새인과 같이 살아온 삶을 회개하기를 소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일독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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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대한 바른 이해 - 성령에 대한 균형 잡힌 안내서
조용목.최완기 지음 / 두란노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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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목 목사님은 조용기목사님의 동생이시지요. 성령사역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최고의 권위자이신데, 이번에 한평생에 걸쳐 경험하신 성령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한권의 책으로 펴내셨네요.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님의 존재와 그리고 그분이 어떠한 일을 하시는지, 그분의 사역에 대해 그리고 성령님에 대한 목사님의 한평생의 경험을 잘 정리해 주신 것 같습니다. 최완기목사님과 함께요. 이 책보다 성령님에 대해서 더 잘 설명하고 정리한 책은 국내에서는 드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목사님이 성령사역의 대가이시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성령에 대해서 강조하면, 잘못된 것처럼 이야기들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시각들이 왜 잘못되었는지, 성령사역이 얼마나 성경적인 사역이며, 성령님의 존재와 사역에 대해서 성경이 무어라 말씀하는지 자세히 밝혀주심으로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성령사역에 대한 편견을 말끔히 씻어줍니다. 늘 성령님과 동행하는삶, 늘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는 삶을 살고자하는 모든 분들의 일독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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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컬처 - 복음과 문화가 충돌할 때
데이비드 플랫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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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플랫목사님의 카운터 컬쳐”, 목사님의 레디컬과 그 속편으로 나온 책도 정말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었는데, “카운터 컬쳐”, 정말 깊은 회개와 저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상은 정말 가난과 성적인 타락, 윤리적인 죄악으로 가득차 있는데, 구조적인 부조리로 상처받고 죽음의 위기에 처한 영혼들이 너무나도 넘쳐나는데, 나는 너무나도 나의 삶의 안정만을 추구하며, 주님을 위해 그러한 지구촌 곳곳의 상처받고 고난과 부조리가운데 신음하는 영혼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낙태라든가, 동성애, 인종차별, 고아와 과부의 문제, 입양과 기독교인들의 편협함과 복음전도의 문제, 어느것 하나 정말 현대기독교인들이 다시금 심각하게 되돌아 보아야할 문제들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세계곳곳의 상처받는 영혼들, 가난한 영혼들, 아이들과 고아들, 그리고 성적으로 타락하고 잘못된 가치관에 의해 삶이 파괴된 많은 영혼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거룩한 주님의 바른 복음만이 그들의 영혼을 살리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데이빗 플랫목사님의 카운터 컬쳐”, 독서를 좋아해서 읽게 되었지만, 그러나, 저의 삶을 되돌아보며 깊은 회개에 이르게 한 귀한 주님의 도구가 되어 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나 자신의 삶의 문제에 파묻혀 세계를 바라보지 못했던 저 자신의 삶을 회개하며 많은 독자들이 함께 읽고 은혜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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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컬처 - 복음과 문화가 충돌할 때
데이비드 플랫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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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플랫목사님의 카운터 컬쳐”, 목사님의 레디컬과 그 속편으로 나온 책도 정말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었는데, “카운터 컬쳐”, 정말 깊은 회개와 저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상은 정말 가난과 성적인 타락, 윤리적인 죄악으로 가득차 있는데, 구조적인 부조리로 상처받고 죽음의 위기에 처한 영혼들이 너무나도 넘쳐나는데, 나는 너무나도 나의 삶의 안정만을 추구하며, 주님을 위해 그러한 지구촌 곳곳의 상처받고 고난과 부조리가운데 신음하는 영혼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낙태라든가, 동성애, 인종차별, 고아와 과부의 문제, 입양과 기독교인들의 편협함과 복음전도의 문제, 어느것 하나 정말 현대기독교인들이 다시금 심각하게 되돌아 보아야할 문제들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세계곳곳의 상처받는 영혼들, 가난한 영혼들, 아이들과 고아들, 그리고 성적으로 타락하고 잘못된 가치관에 의해 삶이 파괴된 많은 영혼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거룩한 주님의 바른 복음만이 그들의 영혼을 살리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데이빗 플랫목사님의 카운터 컬쳐”, 독서를 좋아해서 읽게 되었지만, 그러나, 저의 삶을 되돌아보며 깊은 회개에 이르게 한 귀한 주님의 도구가 되어 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나 자신의 삶의 문제에 파묻혀 세계를 바라보지 못했던 저 자신의 삶을 회개하며 많은 독자들이 함께 읽고 은혜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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