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앤드류머레이의
“겸손”은
아마도 기독교 경건서적 가운데 가장 유명한 책이라 할 수 있겠죠.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어서,
달리 소개가
필요가 없는 책일 것입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읽어야할 책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도서가운데 하나인데..
다시
읽어보니,
정말
성경적이며,
은혜롭고,
앤드류머레이의
깊은 영성과 삶이 다시 한번 느껴져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특별히 앤드류
머레이의 책은 철저하게 성경적이죠.
그래서 매
챕터가 성경구절로 시작을 하고,
수많은
성경구절들을 언급하며,
성경말씀을
통해서만 그의 논리,
왜 우리가
삶가운데에서 날마다 겸손해야하는지에 대한 논리를 이어나갑니다.
“겸손”은 정말
우리가 말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너무나도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정말 성령의
도우심을 날마다 구하며 기도하지 않고는 내힘과 능력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겸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앤드류
머레이가 가장 강조하는 겸손의 모습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의 모습이십니다.
예수님이
언제나 겸손의 모습을 보이셨듯이,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님과 같이
날마다 겸손함으로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십자가의
회복의 역사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머레이는 이 책에서 겸손에 관한
수많은 성경구절들을 언급하며,
성경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포하는 겸손의 당위성에 대해 우리에게 설명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인의 경건의 삶은 바로, 매 순간 순간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이겠죠. 날마다 순간마다 언제나
그분만을 바라보며 그분만을 힘입어 살아가는 삶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을 닮아 언제나 항상 겸손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기를
소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일독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