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평전 - 더불어 숲으로 가는 길
최영묵.김창남 지음 / 돌베개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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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의 정신을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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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2019-12-21 0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요....공산주의사상정신은 닮을 필요가 없습니다 더불어 라는 말도 공산주의자들이 좋아하는 단어고 처음처럼 그 술 이름과 서체도 이자의 것이랍니다 정말 지긋제긋합니다 종북 친북 사회주의자들

다카키마사오 2020-02-01 01:58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내 이야기하지마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대구폭동에 참여했어도!

fieldworker 2025-03-03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식 수준이 천박한 사람들과 어떻게 얘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신영복은 전향서를 쓴 사람이고 그의 책과 강연에서 주체사상이나 볼세비즘을 감지하기 힘듭니다. 소련과 북한에 대한 비판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회주의를 적대시한다면 그건 소아병입니다. 스탈린, 김일성, 차우세스크 같은 사회주의자도 있지만, 빌리 브란트, 올로프 팔메처럼 인류 역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사회주의자도 있습니다. 오늘날 인간들이 누리는 복지와 산업안전, 사회안전망도 사회주의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죠. 맹목적인 반공은 스탈린주의나 주체사상만큼 지독한 전체주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