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와 헤엄치기 - 은행가들은 어떻게 일하고, 무엇을 생각하는가
요리스 라위언데이크 지음, 김홍식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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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국 시티은행이라는 세계 중심의 금융권이 어떻게 돌아가는 가를 이해하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조직이 어떻게 폭주하고 찰선하는가 라는 메타이해에도 굉장히 도움을 준다. 정치경제계 유착과 적폐, 일반적인 조직와 일베를 포함한 다양한 남초인터넷커뮤니치의 생리에 빗대어볼 요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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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쓴다 - 장르문학의 대가 기시 유스케의 엔터테인먼트 글쓰기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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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평이. 번역이 심하게 어색하지는 않으나 일본어의 속담이나 관용어를 직역한 곳이 몇 군데 있고, 국내에 아무리 팬이 적다지만 작가가 언급하는 히라이 카즈마사 등의 다른작가를 언급하는 부분의 번역은 더 흔들렸다. 원어가 어떤지는 모르나 '공상과학'이란 번역도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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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쓰레기는 희망입니다 - 고물상 주인이 된 노숙인 공동체
하재호 지음 / 호박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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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담담하고, 견실한 삶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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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쓰레기는 희망입니다 - 고물상 주인이 된 노숙인 공동체
하재호 지음 / 호박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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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이티스트: 무하마드 알리 평전
월터 딘 마이어스 지음, 이윤선 옮김, 남궁인 해제 / 돌베개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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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원서로 읽었던 책. 알리를 단순히 떠버리, 나비처럼 날아 벌 처럼 쏜다, 복서로만 기억하는 사람에게 그가 얼마나 인류를 위해 노력했는 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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